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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산골 마을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00회 작성일 20-12-15 01:12

본문



      눈 내리는 산골마을 / 은영숙 어둠이 안개처럼 덮인 산 깊은밤 달은 깜박이는 눈빛으로 구름 속에 숨바꼭질 고요 속에 숨죽인 대지에 조용한 절규 하얗게 함박눈 내리는 밤의 축제 목화솜 아늑하게 감싸주는 안식의 선물 그대의 따스한 가슴인 양 내 창틀에 앉고 산골짝 오솔길 설국의 길잡이처럼 눈은 쌓이고 쌓이고, 헐벗은 나목에 가지마다 팔 벌려 입에 거는 오선지 새 들의 공연 준비 깃털 터는 춤사위 골목길 노란 가로등 눈 비비고 환호 하네 밤샘의 카페 연인들의 사랑의 미로 샹들리에의 풍월 하얗게 탱글탱글 눈사람의 입맞춤 달콤한 밤 눈은 하염없이 오는데 바람은 깊은잠에 길 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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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cEZ5C3xcBnY?autoplay=1&amp;loop=1&amp;playlist=cEZ5C3xcBnY&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r> <td><pre><p><p align="lef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br></span></span></p><font color="#ff0000" size="5"><strong></strong></font></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trong> 눈 내리는 산골마을 / 은영숙 어둠이 안개처럼 덮인 산 깊은밤 달은 깜박이는 눈빛으로 구름 속에 숨바꼭질 고요 속에 숨죽인 대지에 조용한 절규 하얗게 함박눈 내리는 밤의 축제 목화솜 아늑하게 감싸주는 안식의 선물 그대의 따스한 가슴인 양 내 창틀에 앉고 산골짝 오솔길 설국의 길잡이처럼 눈은 쌓이고 쌓이고, 헐벗은 나목에 가지마다 팔 벌려 입에 거는 오선지 새 들의 공연 준비 깃털 터는 춤사위 골목길 노란 가로등 눈 비비고 환호 하네 밤샘의 카페 연인들의 사랑의 미로 샹들리에의 풍월 하얗게 탱글탱글 눈사람의 입맞춤 달콤한 밤 눈은 하염없이 오는데 바람은 깊은잠에 길 잃었네! </strong><table class="clearTable">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내리는 산골마을 / 은영숙

어둠이 안개처럼 덮인 산 깊은밤
달은 깜박이는 눈빛으로 구름 속에 숨바꼭질
고요 속에 숨죽인 대지에 조용한 절규

하얗게 함박눈 내리는 밤의 축제
목화솜 아늑하게 감싸주는 안식의 선물
그대의 따스한 가슴인 양 내 창틀에 앉고

산골짝 오솔길 설국의 길잡이처럼
눈은 쌓이고 쌓이고, 헐벗은 나목에
가지마다 팔 벌려 입에 거는 오선지

새 들의 공연 준비 깃털 터는 춤사위
골목길 노란 가로등 눈 비비고 환호 하네
밤샘의 카페 연인들의 사랑의 미로

샹들리에의 풍월 하얗게 탱글탱글
눈사람의 입맞춤 달콤한 밤,
눈은 하염없이 오는데,
바람은 깊은잠에 길 잃었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십니까?  밤이 늦었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이곳은 이틀간 눈 풍년으로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이 차서 지붕에도
산 길섶에도 녹지않고 그대로 하얀 설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귀한 영상이미지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삽입곡이 너무 감미롭습니다
제가 젤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행여 아프신 곳은 없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시 방에 오는순간에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넘쳐 흐르는둣 하네요

수도권에는 눈이 많이 왔다지요?
눈 구경한지도 꽤나 오래 되었습니다
이곳은 거의 눈이 오질 않거던요
삽입곡을 다른것으로 바꿀까 했는데 안바꾸길 잘 한것 같습니다
암튼 고운 시향속에 한참을 쉬다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힘찬 화이팅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이곳 산 동네는 지금도 산 골짜기마다
눈산입니다
저도 부산에 거주 해 봤지만 겨울에도
눈이 오지 않드라구요
이렇게 작가님의 귀한 댓글이 삭막한
날씨를 녹여 주는듯 따스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낼은 또 저는 병원 나들이로 하루가 갈 것 같습니다
이곳은 기온이 급 강하로 털 외투를 걸처야
감기 예방 할 것 같습니다 작가님!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今年들어서 第一로 추운날에,病院診療 가시는군`如..
"체인지"作家님의 映像에,"눈`내리는 山汨마을"擔으시고..
  소록`소록 함박눈`내리는 風光과,"눈이 내리네" 音響을 즐`感..
"은영숙"詩人님의 詩香,"눈`내리는 山汨마을"~心醉&吟味합니다..
"庚子年이,져물어갑니다! "Merry-Christ`mas & Happy-New`Year.!^*^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날씨가 너무 추웠습니다

털달린 오바를 입으니까 따스하지만
몸놀리기가 힘들어서 병나버렸습니다
외손자가 동행을 해서 院外藥局에 가서
4 科의 약 보따리를 들고 와서 콜택씨를
타고 왔어도 집에 와서는 넉다운 됐지요 ㅎㅎ

 "Merry-Christ`mas & Happy-New`Year!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박사님은 제 막내 동생 나이 와 비슷 할 것 같아요
아직 아직 젊어서 부럽습니다
체인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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