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학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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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3회 작성일 20-12-23 18:5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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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이학 / 은영숙
꿈길을 걷는 나는 동화속 소녀
티없이 맑고 백합처럼 향그러운 소녀
비둘기 날아가는 저 창공을 보며
파란 희망의 숲속을 거닐어 보네
상록수 커다란 나무밑에 앉아
예쁜 색깔색깔 종이학 접어
보라빛 풍선 가득히
하얀 비둘기 날개에 달아
멀기만한 그곳으로 띄워 보내고 싶다
그대 솜처럼 포근한 언약 아름다운 꽃씨
바람결 타고 날라와 사랑의 소중한 나의 꽃이라고
꽃잎마다 꽃말 만들어 내 가슴에 전해올것만 같은
그리운 님의 꿈길 기다림이여
스치는 바람소리 그대 속삭임 인양
창문을 열고보니 은하의 별빛아래 반달이 걸리고
밤이새도록 보고픈 그리움 님이여 별이 되리라
은하의 다리에서 그대의 별이....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눈이 녹지 않고 산 골짜기에
잔설로 남아 있습니다
낼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금년도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한해동안 많은 도움 주시고 사랑의 배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이옥순님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얫날에 제 닉이 백합이었답니다
지금 생각 하면 웃음이 슬며시 납니다
성격은 괄 괄한 여장부가 백합이 되고 싶었다니 ^^
은영숙 시인님에 시
허수작가님 영상에
꿈을 한번 펼처 보았다고 종이학에 실어 보냅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옥순 님
사랑하는 우리 옥순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은 마음이 백합 꽃 처럼
향기롭잖아요?! 제가 보증 하지요
제가 힘들고 어려울때 두손 내밀고
안아 주었던 기억 영원이 뇌리에
심어 있습니다
저는 또 아주 아주 내성 적이라 바보 같거든요
6남매의 맏딸로 조용한 편이었지요 ㅎㅎ
이렇게 고운 댓글로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도록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이옥순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