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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辛丑年) 새해에 / 만은 김종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만은김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1-01-02 22:34

본문






신축년(辛丑年) 새해에 / 만은 김종원



믿지 마라 아무도, 상처 안 받게 거리 두어

로마제국 왕관 쓰고 호통치는 코로나19

경자년 잃어버린 날 그리움은 병이 되었네.


역병에 수십 만 잃고 버림받은 우방 원수

입마개 거리두기 케이 방역 으뜸이라

지구촌 뭇사람들이 감탄하는 대한민국


쥐띠 해 물러가고 활짝 웃는 신축 태양

소처럼 근면 성실 여유로이 은근과 끈기로

님이여, 하고픈 일들 뜻한 대로 이루소서.




단기 4354년, 서기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 지구촌 대한민국에서-







 

      새해의 연가 / 만은 김종원


      새로 솟는 태양은 희망
      새순처럼 솟아 가슴에 안기면
      어둠이 사라진 골짜기에
      빛은 당신처럼 미소로 다가와
      기쁨으로 빈 가슴을 채우네.

      사랑은 한 그루 나목
      거짓을 벗고 진실을 입어
      언 땅 녹기를 기다려
      남풍 부는 그날까지
      북풍한설 껴안고 숨죽여 참네.

      같은 하늘 아래 꿈을 숨쉬면
      인정이 목마른 샘터에서
      그리움은 샘물처럼 솟아올라
      찬 바람 부는 어두운 거리에도
      따뜻한 눈빛 넘실거려
      골짜기마다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 Giovanni Marra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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