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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 난 몰라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83회 작성일 21-01-19 11:54

본문

추천3

댓글목록

정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이름 난 몰라 - 은영숙

너는 유난이도 여름을 좋아해
초록의 이파리 흙냄새의 콧김에
뻗어가는 동족의 우애

영그는 둥글이의 얼굴 갸름한 미녀
부모의 혈통대로 자라나는 몸매
가보의 자랑 양육의 맛 자랑

중매쟁이 줄 서도록 고대광실 원두막 집
자식 서리 막아야지 동네 총각 늙은 총각
과년한 숫처녀를  쌍불 켜고 바라본다.

선홍색 사랑의 가슴안고 무르익은 향기
널따란 대지 가득 미인 홍보 바쁜 걸음
한 번의 입맞춤에 달달한 맛이어라

안아보니 만삭으로 기쁨 주네
달달한 입맞춤  밤샘도 좋아  죽어도 좋아
그대 사랑 못 잊어! 내 이름은 수박 이라오





"달달한 입맞춤 밤샘도 좋아 죽어도 좋아"
19금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수박이라뇨? 완전 반전입니다.

은영시인님 영상만드는 중 즐거웠습니다
눈길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안녕 하셨습니까? 날씨가 또 고드름 입니다
밤에는 눈썹달이 추워서 떨고 있지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밤샘 하시면서
제 부족한 글에 예쁜 옷 입혀 주시느라
얼마나 수고 하셨습니까?
진실로 감사 합니다

즐겁게 감상 하고 가옵니다
여름이면  수박 미녀를 좋아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정원 시인님!

애플영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애플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마을에 마실 왔다 젊은시절 많이 듣던 추억의 음악에 귀가 행복했습니다
한참을 쉬어갑니다~좋은 시간 되세요^^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플영주님 반갑습니다
잠시라도 해복을 드렸다니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시마을에 마실종종 오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플영주 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글 주시어 영상 작가님도
환영 하실 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애플영주 작가님!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 님이 손님접대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 자주 들리지를 못했네요.
오늘도 좋은 꿈꾸세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새해 모든 일들
형통하길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작품활동 열심히 하시니
건강하신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시마을]에다 영상작품 올리시는
이정원 작가님께도 진심으로감사합니다.

멋진 은시인님의 시향속에 흐르는 음악과
영상 하모니 이루매 그 노고 찬사보냅니다
다시 감사드리며 새해 건강 속 왕성한 작품
통해 많은 이에게 행복의 꽃 피워드리소서

은영숙 시인님 늘 건강하시길 주님께 기도 하오니
많은 작품 쓰시고 정원 영상작가님께서도 모든일
주안에서 형통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은시인님!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계획하시는 일에 형통하소서

다른 영상시는 다음 기회에 만들어 다시 들어와
감상하고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코로나로
상황이 많이 좋지 않답니다. 주변에 많은 이들이
이승을 등지고 있고 제 친정아버님께서도 코로나
확진자 되어 10개월 정도 병원에 계시다 얼마전
퇴원하셔서 LA 자녀는 저 혼자고 근래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 시를 쓸 시간도 쓰고 싶지도 않아서
일 주일에 몇 편만 쓸 정도 였는데 이정원 영상
작가님께서 여러 편을 영상시로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는 마음입니다. 건강하세요

은파 오애숙 올림~*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오애숙 시인님!
아버님 병한 빨리 쾌차하시 바라며
시인님도 늘건강 하시고
글재주가 없어서 마음을 글로 전달 다하지 못하니
짧게 여기서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님

사랑하는우리 시인님! 타국 땅에서
친정 부친께서 확진되셨을때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우리 시인님의 기도가  토원 하시도록
은총 주셨을 것입니다

저도 큰딸이 말기 암으로 낼 또 입원 합니다
15년을 암 투병으로 고녁을 치루고 있습니다
오직 주하느님께 기도의 은총 속에 살고 있습니다
혈육도 없고 혈혈 단신 눈물의 여자의 일생을
보고 견디고 있습니다
일각이 여 삼추라 주하느님께 매달려 살고 있습니다
우리 시인님! 기도 속에 이렇게 만나 뵈어서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기도 속에 만나 뵈어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오애숙 시인님!~~^^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집안에 우환으로 맘고생 크시겠습니다.
저도 암을 극복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감상하고 있습니다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우리 작가님도 그렇셨군요?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저의 집은 가장도 암투병으로 떠났고 남동생 둘
여동생도 암으로  혈육 들이 모두 암으로 갔습니다
그 기맥흰 사연을 어찌 다 말 하겠습니까?
명은 하늘의 것이라 한치 앞을 모릅니다
작가님! 늘상 조심 하셔야 합니다
혜아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스트레스는 절대 금물 즐겁게 사시옵소서

정원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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