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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엽서 - 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02회 작성일 21-01-23 12:08

본문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만홍으로 단풍든 가을 산야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음악도 감미롭구요
시인 오애숙 님의 주옥 같은 시  가을 엽서//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정원  작가님! ~~^^
오애숙 시인님!~~^^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늘 좋다고 말씀하시니
늘 좋은 줄 만 알고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꼭 댓글을 달아 주시니
참 아름다운 맘을 갖고 계십니다.
늘 댁내 평안과 시인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엽서/은파 오애숙

새봄 햇살로 너울 쓰고
화려한 자태 뽐내고서
희망의 꽃 물결 속에 핀
꽃의 영광도 때가 되면
감촉 같이 자취 감추고

만추풍광의 화사함으로
청사초롱 웃음짓고있는
단풍잎의 휘파람 소리도
때가 되면 소슬바람결에
갈 바 잃어 버리고 있으나

낙엽은 돌아왔던 길로 가려
훌훌 후울 털고 바람결에다
그저 몸을 다 맡기고 있기에
"왜 욕심이 없냐" 물어 보니
제 몫을 다 하여 여한 없단다

두 손 두 발 다 든 그 모습에
공수래공수거 빈몸뚱이로 갈
우리인생은 욕심에만 가득 차
부끄러워서 쥐구멍 찾게 되어
하늘빛 향그럼에 내려놓습니다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시인 님에는 뭐라 죄송하다는
글을 올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감히 시인님의 작품에 오타가 있다해도
하나의 시어 인가 생각해버리지
제3자가 마음대로 수정 할 수 도 없는 것이라
이런 누를 범했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바로 정정해 올렸습니다.

은파 시인님!
눈건강이 않좋다 하시는데
좀 잠시 쉬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할 줄모르는 기도를
전지전능 한분께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작가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감촉 같이 자취 감추고]==> [감쪽 같이 자취 감추고]

제가 미국 생활이 20년도 넘어 한국어를 가끔 기억을 못합니다.
TV를 친정 아버님 댁에 잠시 머무를 때나 보고 집에서는 보지 않아
한국어 단어를 가끔 기억 못할 때가 있습니다 [감쪽]이라고 처음에 썼다가
수정 할 때 느낌으로 생각하여 [감촉]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한동안 눈이 힘들어 작품을 쉬며  성시만 쓰며
매일 댓글로 시를 달았었는데  하루는 시간이 없어서 써 놓고
올리지 못했을 때 카카오톡으로 계속 써서 올려 달라는 요청이 들어 와 계속
쓰게 되어 결국 [일반 시]도 다시 쓰게 되어 어차피 글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것도 사명이라 생각해 긍정으로 작품 씁니다

사실 제가 눈 때문에 글을 안 쓰면 꿈에 시를 써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꿈에서 쓰는 시는 기억은 나지 않지만
너무 멋진 시였던 기억인데 막상 쓰려면 제목만 기억 나지
내용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아 제목으로 작품을 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하루는 꿈에 "감사는 마음의 꽃"이라고 누군가가 제게 말해 줘
시를 꿈에 썼던 기억이 나서 [무엇을 해도 감사함으로 해야 겠다]고
생각하며 '긍정의 날개' 펼쳐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3년 전 문인협회 행사 관계로 행사를 하다
팔을 심하게 다쳤답니다. 그 덕분에 회전근계파열이 와서
그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련을 격게 되었고, 3년 이상 팔을 안 썼더니
오른 손 운동 신경이 둔해져 손재주 있었던 것이 다 살아 졌고 손이 아파 얼굴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 했더니 아줌마를 건너 뛰어 할머니가 되었구나!싶을 정도로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으며
작년에는 위가 심하게 아파 '이생을 곧 등지게 되나 보다 죽음의 준비를 해야겠구나 !'
그리 생각해 생명보험을 들었는데 아이들이 아직 철이 안들어
'아직 하나님께서 부르시지는 않겠구나" 생각하며
보험 해지 시켰을 정도로 건강이 심각하답니다

컴퓨터를 다시 좋은 것으로 바꾸면 글 쓰는 데
도움을 될 것 같아 새 것으로 바꿔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될 것 같아 전자상가에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상점이 문 닫아
그것 마저 뜻 대로 안되어 그냥 사용하던 것으로 쓰려고 하니
많이 힘이 들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금 댓글 쓰면서 '감사는 마음의 꽃'을 다시
기억나게 하시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작품을 써야 겠다고 재 다짐하게 되어 감사의 날게 펼쳐봅니다
하지만 우리 정원 작가님께 누를 끼치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하고 고맙다고 말로만 하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 뿐 입니다

늘 건강하사, 하시는 일들
만사 형통의 길 걷게 되길 기도합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답신 올립니다

은파 올림`~*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시인님 한테  아주 소중한 시를
제가 큰일 냈군요. ㅎㅎㅎ

저도 컴을 구입한지 얼마 않되지만
영상편집에는 너무 버거워 합니다.
간단한 시 영상하나 렌더링 하는데  30-40분
보통 3번은 해야 마음에 드니 
그래서 2월 쯤 교체하려고 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평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 하신 우리 "정은" 작가님!
진심으로 "은파" 감사 드립니다.

제가 모처럼 작품을 어제는
몇 시간을 내서 20여 편 작품
썼지만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2편을 쓰고 나니 눈시력의 문제로
화면 너무 희미해 자판을 두드리니
글씨 잘 보이지 않아 수정할 수 없어
또한 시간 허락 되지 않아 어제 쓴 시
모두 읽어 볼 수 없어 아버님 댁으로
직행했는데 우리 "정은" 작가님께서
오셔서 벌써 퇴고 하지 못한 졸작을
고옵게 영상으로 옷 입히어 주셔서
참으로 죄송하나 무한 감사해요

진심 부끄러워 제 홈피 작품
다시금 확인 해 수정해야 겠다
계획을 세우렵니다(사실 [이사]직
내려 놓으면 모든 것 내려 놓으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제 홈피에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허나 매일 누군가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 늘 죄송
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지만 시간적인
한계와 시력의 문제로 수정할 상황
아니였어기에 정말 면목 없네요

허나 정은 작가님의 아름다운
열매가 주님 나라 면류관 되시길
진심 감사하는 마음에 중보기도로
올려 드리며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 정은 작가님의 선한 열매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어
주님을 기쁘게 하는 면류관 되시길
다시 한 번 기도 올려 드립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사 주 안에서
형통하시길 이역만리서 기도합니다.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늘 이렇게
부족한 제 시를 감상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의 말씀 올려 드립니다

몇 개월 시를 써야 말아야 하나로
머리가 아팠다가 모처럼 여러 편을
모든 것 제처 놓고 작품을 썼던 기억...

제가 지금 나가 봐야 해서 다시 들어와
댓글로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늘 건강
위해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은파 올립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엽서' 영상과 함께 잘 감상했습니다. 이사님도,작가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사님께서는 어려운 상황인데 열심히 시를 쓰시는 모습에 감탄합니다. 계속 아름답고 좋은 시를 쓰시길 바랍니다. 제가 등단할 때
제 시 5편을 즉석에서 30분 동안 새롭게 구성해 주셔서 회장님께 작품을 드릴 수 있게 해 주신 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답니다. 저는 한 편을 쓰려면 몇 칠 동안 지웠다 썼다는 반복하는 데 즉석에서 고치는 모습에 입이 딱 벌어 졌었답니다.하지만
이사님,건강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게 되다는 것을 늘 기억하셔서 올해는 건강을 회복하시는 해가 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김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2월 경에 통화해요 우리. 지금은 누구랑 전화 하는 것도
버거울 정도라 시간을 내서 전화 할 께요. 전화 번호가 바꿔졌는데 다시 바꿔야 상황이라
전화 번호 바꾼 후 연락 할게요. 양해 해 주기 바래요. 계속 이상한 카톡들이 들어와 아예 전화번호
바꾸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길 기도 할께요.

추신:  참, 이 번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문학 행사 못하게 된 것 아시지요.
책만 발행한 것에 대하여... 인터넷으로 하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복잡해서 건넌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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