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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오네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86회 작성일 21-01-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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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정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비 오네 - 은영숙

 검은 하늘 회색빛 구름에
 태양은 숨고
 가로수 나무마다
 마지막 잎새에 떨고
 추파를 던지며 가을을 달래네

 가을 속 헤집고 들어오는 비바람
 겨울비 검은 가슴 드리우고
 이별을 서러워 주룩주룩 울어주는 비
 찬비가 내리네! 가을이 울면서 가네
 풀죽은 잎새들 떨면서 가네

 가을에 남겨준 사랑 붉은 가슴에
 차가운 겨울비 창문에 써보는 못다 한 말
 가슴을 열어보는 아련한 그리움 하나
 기약 없는 기다림에 목마른 숨결

 뜨거운 내 가슴에 노을빛 물들고
 못내 아쉬워 고이 품어본 열망
 눈물이여! 희망을 손짓하며 떠오르는 그 모습
 순백의 하얀 사랑 펼쳐 보라고
 겨울비 소리 내며 주룩주룩 울어 예는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어제 오늘은 지각입니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 시인님!

어제 딸이 퇴원을 했습니다
머리 mri 검사 결과는 어짷고!! 뇌에도 식도에도
전의 되고 간과 척추 쪽은 호전되고
환자인 딸은 나! 죽을 것 같아요
이 엄마는 기가 막혀서  아니야 암과 같이 산다고
주님께 기도는 반듯이 응답 하신단다
소리 없이 울어 봅니다

이렇게 귀한 선물 또 작품 하시느라
얼마나 수고 하셨습니까?
보은의 길 없이 받기만 하니 기쁨의 반면
송구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추천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정원 작가 시인님!~~^^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따님이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병원보다 집에서 간호하는 것이 좋겠죠
암은 불치가 아닙니다.
저도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환자도 보호자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마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건강의 문제는 없으신 거죠

정원 영상작가에 의해
시인님의 겨울비가 곱게 재 창조 된 영상시화

감성에 스며드는
영상과 시 잘 잘 감상하고 돌아 갑니다

이곳도 겨울비가
주룩주룩 대지를 젖셔 줍니다

이곳 엘에이
여름에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아

겨울에 내리는 비
메마른 가지마다 보약 진액 마시며

언제 태양광으로
속까지 까맣게 타들어 갔었냐

의문을 주는 비
겨울비가 창문을 타고 흐릅니다

내일의 희망 되어
사막에도 꽃 피어 향그러움 휘날리라고...

은시인과
정원 영상작가님의 노고에 찬사드리며

한 표 추천 드리며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 건강도 않좋아서 지난 수욜날은
5과를 진료와 투약 받고  입원중인 딸 내시경
대기후에  나는 귀가 후에 지옥을 오르내리고
어제는 딸의 퇴원 날 ~~

나의 말년이 슬프기만 하네요
타국에서(엘에이) 낟동생을 천국으로 보내고
올케와 조카들이 살지만 타인 않인 타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인님만 보면 혈육 같이 친근 감으로
살갑게 다가 가고 싶답니다

타국 생활 바쁘고 힘든데  댓글 까지 쓰셔서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응원도 고맙습니다
정원 작가님의 은혜를 많이 입고 있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은파 애숙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가슴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작년에 아버님도
소천하실 뻔 했었지요
거의 1년 동안 입원하셨다
퇴원하셨는데 건강이 더디게
회복되는 것 같다 다시 재자리 걸음
하여 많이 걱정이랍니다

이틀 전에
친정아버님께서 화장실에서
넘어지셔서 큰일 나실 뻔 하셨습니다
어제까지 침대 위로 올라가지도 못했답니다

퇴원하시고 얼마 전에
폐렴으로 고생해서 걱정 됐는데
이 번에는 넘어지셨으니 계속 끊임없어
저도 마음이 힘이 들고 걱정이 되는 데 은시인님께서는
인생이 구만리 같은 따님의 병환으로 고통이 많으시겠어요.

아프지 말아야지...
아픈 것은 본인은 물론이고
간호해 주는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것 같아요

저도 건강이 좋지않아
남은 생애 건강 속에 살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어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하고자 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기도 올립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映像Image - 作家님!!!
"은영숙"詩人님의 詩香을,비내리는映像에 擔으시고..
"겨울비 오네"를 吟味하며,"은영숙"詩人님의 心響에 心醉..
"은파`오애숙""詩人님께서는,"로스안젤레스"에 居하시는군`如..
"은영숙"詩人님과는 同人님으로,友情生活을 營爲하시는分 이고..
"殷"시인님의 "따님"과,"은영숙"詩人님의 快兪하심을~ 祈禱합니다..
"정원"作家님!映像과音源&詩香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새해도 벌써 한 달이 가고 있습니다
노다지 병원만 줄창 쫏차 다니다가
해가 가고 달이 갑니다
제 딸을 위해 기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원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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