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의 고백 / 유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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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71회 작성일 21-02-24 12:33본문
댓글목록
정원님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낭화의 고백 - 유응교
당신을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당신께 매달리며
오늘도 밤을 새워 눈물짓는
저의 간절한 애원을
그대는 아시나요?
제 사랑의 무게로
당신의 허리가 휠지라도
몇 겹이고 몇 겹이고
비단으로 곱게 싼
저의 사랑의 무게를
그대는 아시나요?
당신께
오로지 순종하고
당신을
영원히 따르고자하는
저의 순결한 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늘 푸른
오월의 숲길에서
당신이
가시는 앞 길
환히 밝히고자 하는
저의 영롱한 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병원나드리 다녀와서 넉다운 돼서
늦은 밤에 찾아 뵈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시인 유응교 님의 금낭화의 고백//
절절한 시향 속에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정원 작가님!~~^^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저도 병원 갔다오면 늘 힘들어서
그 날은 그냥 퍼져있습니다.
끝까지 희망을 놓지마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