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꽃이 하는 말 / 은영숙 ㅡ 포토 이미지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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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66회 작성일 21-05-07 14:3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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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팝꽃이 하는 말 / 은영숙
겨우내 하얗게 벗은 자작나무
연초록 새 순이 부끄러움 가리고
노란 저고리 연분홍 치마 자락
산자락 휘감아 팔 벌리고
몽실몽실 탐스러운 백목련
하늘의 표정에 애원 하듯 사랑 고백
십리길 마다 안고 벚꽃의 향연
맨 얼굴 곱다고 절세미인 뽐 내는가
붉은 가슴 속, 살짝 밟고 가시리
벌 나비의 유혹 진달래의 꽃 잔치
바쁜 걸음 아쉬워라
잔치 마당 둥지 틀고 흐늘흐늘 춤추는 벗
나는 조팝꽃 작은 고추 맵다고
내 키가 어때서 속 빈 강정 같은 언니 옆에
앙증맞게 피고지고 알차게 차고 넘쳐
향기인들 둘째 가 라면 서럽다고!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올해도 벌써 반년을
바라 보려고 합니다 우리 샘님은 날 버리셨습니까?
까치가 창문을 두들겨도 혹여 오시지나 않나?? 하고
맨발로 나가봐도 우리 샘님은 오시지 않네요
날 잊으셨습니까? 샘님은 너무 합니다
조팝꽃도 지고 이젠 이팝 꽃이 필 때가 올 듯 합니다
소식 주시옵소서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정의 달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
힘 샘님의 댓글
힘 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랜만에 좋은 자리에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 샘 님
처음 뵈옵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정의달 되시옵소서!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리앙"作家님의 映像에,"비에`젖은 느티나무" 詩香을..
"소나기"가 搖亂스레 내린,어제`午後에 詩香을 擔셨네`如..
하얗게`벗은 "자작나무"貌襲과,白雪같은 "조팝나무`꽃"貌濕..
"천사의나팔"作家님을 生覺하시며,擔아주신 "조팝`꽃이 하는말"..
"은영숙"詩人님의 詩香을,즐感하고 있어요!"殷"님!늘,康健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인데 바쁘실텐데 언제나 잊지 않고
댓글로 위로와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 박사님은 저에게 은인 처럼 따뜻한 분이십니다
어려울땐 같이 기도 해 주시고 즐거울땐 같이
격려 주시고 보통 인품으로 그리 할 수 없지요
음악에 조회도 깊으시고요 장점도 많으십니다
박사님! 파이팅요 !!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정의달 되시옵소서
안 박사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 그동안 조금 쉬고 있었습니다
물론 쪽지도 보았어요
천사의나팔 님의 이미지로 만드신 (조팝꽃이 하는말)
시향 가득한 시 한 수에 마음의 정화가 되는 듯 하답니다
고운 시에 쉬어 가면서 추천과 함께 흔적 남겨두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혹씨 어데 편찮으신가? 하고 많이 걱정 했습니다
벌써 5월이 가고 있네요
작가님! 손자 손녀 재롱에 뿅 가신것 않인가요?!
보고 싶은 분이 않 오시면 어데 편찮으신가? 하고
걱정 먼저 앞섭니다
찾아 주셔서 마음 놓이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정의달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이제야 찾아 뵙네요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생겨 하나씩 해결하다 보니
마음 집중이 안돼 시도 통 못쓰고 훌쩍 시간만 보냈네요
정성 들여 만들어주신 작품에 인사도 못 드리고
또 우창방에 가보니 시인님께서 추천에 댓글에
너무나 고마운 걸음을 가득 남기셨던데
제가 안보여서 걱정도 하시고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무척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제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은영숙 시인님
절대 잊지 않고 시인님의 건강과 따님의 쾌유를
기도 드렸답니다
여가 생기는대로 틈틈이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도록 고운 모습 보여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 사이 못 보내드린 사랑 가득가득 모아서
넘치도록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와아! 사랑하는 우리 신명 시인님!
어서 오세요 많이 바쁘신듯 해요
좋은 일이라면 좋겠어요 창방도 여러번
찾아 봤지요?
벌써 5월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인님의 시는 ( 14161)에 보시면
시제 삼월에는// 영상 (풀피리 최영복) 이미지 입니다
함 감상 해 주시고 풀피리 영상 작가 님께
감사 미소 보내 주시옵소서
우리 시인님이 않오시니 제가 기가 팍 죽어서
비실비실 했지요 ㅎㅎ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 딸도 특수 병동에 입원 했다가 퇴원 했습니다
6섯 군데나 전의 돼서 주 하느님의 기적으로
살고 있어요 기도 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달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