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동행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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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31회 작성일 21-05-16 23: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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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은 자꾸 가는데 추억을 먹고 살았습니다
소녀 시절에 꿈을 키우던 섬 마을 전경
새삼 스럽게 눈시울 적십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제맘 혜아리신 것처럼
이렇게 아름다운 대형 드라마로 제게
선물을 안겨 주시니 감격의 눈물로 답을 올립니다
켜켜히 쌓인 어려운 여건에서 뒤 돌아
추억의 가족 나드리로 여름이면 찾았던 이곳
다시 한 번 작가님의 배려로 즐거운 환희의
추억에 잠겨 봅니다 추천 무한한 표로 올리고 싶습니다
작가님!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보은의 길 없이 마음의 홍삼차 올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산행의 출사길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홍삼차 한잔 합니다.^^.은 시인님!
차로 한번 가서 노을을 담고,
대중교통으로 한 번 더 가서
막차 시간에 쫓겨 노을을 담지 못하고 온 기억입니다.
또 다시 간다면 무조건 차로 가보아야 할 장소인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가더라도 영상에 보이는 뭉게구름처럼
날씨가 도와줄지 모르겠습니다.
은 시인님의 감성 어린 시어를 입은 영상을 바라보면서
지난 시절의 감동을 다시 더듬어봅니다.....
편안한 저녁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