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벽에 기대어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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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97회 작성일 21-07-15 13: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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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음벽에 기대어 / 은영숙
갈잎에서 동토를 업고 봄빛 맞으며
줄기 뻗어 정상을 바라보는 갈망
비바람 낙뢰에도 굴하지 않는
나는 방음벽의 담쟁이
방음벽에 찰싹 업히어 초록 잎 그림으로
벽화로 장식 한다
담장안의 능소화 아씨 기다림의 전설
우수에 젖는 독백 흔들림의 미로
정적에 매달려 무늬만의 사랑에 울고
허기진 능소화 눈썹달 바라보는 애환
담쟁이 파란 잎 살가운 미소
방음벽 기대어 곱게 꽃술 여는 능소화 꽃!
아시나요. 그대 그리움에 목마름의
긴긴 세월, 별빛 안고 애환의 한숨
오늘도 기다려보는 선홍빛 능소화 사랑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폭서의 열대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계신곳은 비가 많이 온줄 아는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이곳은 산동네라 비교적 피해도 없고
조석의 기온이 차가 있습니다
이 동내 담벽에도 담쟁이와 능소화가
사이 좋게 끌어안고 능소화 아씨를 위로하는듯
보입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언능 모셔 왔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쟁이의 풋풋한 애환과 더불어
바음벽에 기댄 능소화 꽃까지,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고운 선홍빛 사랑에 취하신
은영숙 시인님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늦은 밤입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용기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은 어떠 하신지 궁금합니다
부족한 영상에 고운 시향으로 재구성 시켜 아름다운 시화가 되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고운 시 한수에 쉬다 가면서 흔적과 추천 드립니다
폭염속 건강 유념 하시고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소중한 작품 모셔다가 마음에 차지 않은
시화가 된것 않인가? 늘상 염려 스럽습니다
너그럽게 응원 해 주시고 용기 주시어
감사 하오며 아우님처럼 염려 와 걱정 행복으로 받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 꽃`映像에,擔신 "防音壁에 기대어"詩香..
"유익종"의 甘味론 音香,"그저 바라 볼수만 있다면" 즐聽합니다..
"은영숙"詩人님 洞네의,"防音壁의 담쟁이"와 "潭場안의 능소花"가..
"장마"가,물러갑니다!"은영숙"詩人님!&"체인지"作家님!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열대야의 밤 힘드시지요?
장마가 물러 가는 것은 좋으나
폭서가 힘들고 코로나와 변이가 문제입니다
조심 하시옵소서 서민들의 삶이 더욱 힘들고 있습니다
늘상 염려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