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부름 / 詩 은영숙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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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1회 작성일 22-04-28 10: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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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의 부름 / 詩 은영숙
꽃비가 바람에 날고
철쭉이 오색으로 물든 꽃의 유혹
살랑살랑 서풍에 나부끼는
조팝꽃 하얀 눈비 되어
청잣빛 하늘 창밖에 그림이 다채롭다
하루가 가면 연초록 잎이 뾰족이 눈뜨고
까치가 창틀에 와서 날 부르네! 까악 까악
민들레 홀씨 되어 날아가고
친구와 나물 캐던 잃어버린 날들
푸른 물결치는 청보리 들녘
오월의 태양 드높은 창공 아래
싱그러운 초록이 짙어가는 계절
울지 말고 날아봐 동박새 의 속삭임
초록 잎가지에 앉아 노래하는 비둘기처럼
하얀 클로버 꽃밭에 앉아
모든 시름을 잊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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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와아!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산듯한 여인의 모습에 온갖 새들의
춤사위 멋이 있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이렇게 성심을 다해서
제작 해주신 작가님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ssun 국장 작가 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이 부드럽지 않아서 수정했습니다
용량이 약간 커져버렸네요..
힘든 하루였지만 이렇게 컴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좋습니다
즐거운 밤 시간 되시길요..
인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이렇게 찾아 주시니
너무나도 위로가 됩니다
가버린 사람은 대답이 없어요
힘드신데 수정까지 않하셔도 곱고
감사 하기만 합니다 전문 방엔 꼭 그림자
남기고 옵니다 우리 작가님께선 아실테니까요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ssun 작가 국장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