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으로 / 詩 은영숙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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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1회 작성일 22-05-08 01: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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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사랑으로 / 詩 은영숙
소원이 담긴 소박한 꿈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산안개처럼
가슴속 곱게 피는 꽃 한 송이
타는 듯 붉은 등불로 켜들고
그대 얼굴 눈부시게 내 안에 있고
갈망 속에 목멘 그리움
침묵을 바라보는 사랑의 슬픔
앉으나 서나 떨리는 발걸음 멈추게 하는
임은 먼 곳에 건너지 못할 강
곱게 물든 낙엽이 날려도
내 가슴에 영원으로 채색되어
시들지 않는 꽃잎으로 남으리.
고독이 여물어 가는 공허한 밤
베갯가에 흐르는 눈물 아스라이
그대 향한 꿈은 고와라, 별처럼 빛나리.
영원히 변치 않는 당신에 대한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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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국장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아직도 쉬지 않으시고
낼은 또 어버이날이라 부모님 뫼시고
효도 하셔야 할텐데 이렇게 힘든 작업으로
저에게 귀한 선물 주시어 만나게 과일을
따 먹겠습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어버이날 되시옵소서
마음의 홍삼차 올립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ssun 국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