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회상 / 은영숙 ㅡ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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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86회 작성일 22-05-21 09: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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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날의 회상 / 은영숙
수없이 많은 사계절의 축제와 향연
머릿속 맴돌며 수레바퀴처럼
원을 그린다.
호수에 드리운 푸른 숲속 길 걸으며
젊은 날 이 산책길이 나에겐
눈물의 강에 뜬 푸른 달빛그림자
아 ! 오늘의 아름다움이여
스쳐가는 숲 향기 얼굴에 담고
간 날의 아픈 상처에 꽃잎시를 띄운다.
젊은 날의 초상 바보처럼
울었던 지나온 길
자목련 꽃잎 방석에 앉아
사랑을 마주보며 처음 걸어보는
숲길에서 또 한 번 가는 봄
이별 앞에 가슴속 꽃비에 운다.
신이여 생의 끝자락일지라도
자연의 아름다움에 행복해하는 이 순간
기뻐서 우는 숲 향기에 감사하고
초록의 희망 속에 미소 짓는 오늘이여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도 저만치 손 사레치고 여름으로
물려 주네요 세월은 유수 같이 가고 또 가고
허무합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제작하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부족한 제가
습작으로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소화테레사 작가님의 영상에
고운시 올리셨네요
젊은 날의 회상
누구나 나이가 드신 분 들이라면 한번쯤 젊은날을
해 봄직 하지요
암튼 고운 시어로 향내 나는 시어와 잘 빚으신 영상에
잠깐 쉬어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리면서 한줄 내려놓고 나갑니다
편안한 시간 웃음으로 함께 하시기 바랄께요
건강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어서 오세요 참말 참말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일착으로 오시어
과찬의 댓글로 마음 놓아 주시고
힘을 실어 주시어 보람을 느낍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와
물가에아이 방장 님의 고운 포토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답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젊은 회상 하시면서
참 맑고 향기 가득한 고운 글을
올려 주셔서 즐감 하고 있어요
여전히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활동 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세월이 지나니 모든 시름들이
조금씩 잊혀져 가시지요
그러니 세월이 약이라고들 하겠지요
좋은 한주 열어 가시고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옛날 한 참 젊은 시절 출입증 끊고 구경 했습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화원을 구경 하고
제 남편과 보트를 타기도 하고 즐기던 추억
마음으로 실어 밨습니다 하 편의 옛 드라마가 됐습니다
작가님 덕에 다시 한 번 상기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