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안부 / 詩 은영숙 (gif)
페이지 정보
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65회 작성일 22-06-30 02:44본문
크기 4.28MB
댓글목록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안부 / 詩 은영숙
해는 서녘 강에 붉은 모습 숨기려는데
너를 바라보는 외로운 섬 하나
썰물 밀물 넘나드는 너와 나의 이음처럼
몽돌 같은 그대 발자국의 표류인가
파도의 연주곡에 저장된 그대와의 추억
풍경의 환영 화폭으로 심어 주었던 회상의 여운
철썩이는 파도의 공연 진솔했던 너와 나의 밀어
운해의 얼룩 애 돌아 영원으로 머무는 안부
절경으로 다시 피는 노을 그대 이름처럼!
gif로 만들었습니다
오른쪽 마우스 클릭 '다른 이름으로 이미지(사진) 저장'해 가세요
크기는 4.28MB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국장 작가님,
장마가 너무 심해서 도처에 물난리네요
집앞 개울가에 물이 말라 풀숲으로
우거졌는데 밤사이 폭포처럼 강물이 되어
소리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갯바위에 사사
외로운 백로 한마리 몸짓으로 안부를 묻고 있네요
우리 작가님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비피해 없으시도록 조심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웜 무궁토록요♥♥
ssun 국장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任과 "은영숙"詩人님!!!
"ssun"님이 올려주신,"殷"님의 詩香을 만납니다..
"은영숙"詩人님이 안`보이시니,무척이나 窮굼했었고..
運營者이신 "ssun"님과,"은영숙"詩人님께 感謝`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오랫 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갑작이 왼팔 잡이가 되어 오타 투성일 것입니다
세월을 먹고 살면 모든 것이 빨리
치유가 되지 않습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비 피해는 없으시죠? 이곳 산동네도
엄청나게 비가 왔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아직 통증을 못 견디시네요
댓글은 안 쓰셔도 됩니다.. 시인님
저도 아직 괜찮지 않습니다
어머니도 많이 아프세요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주시라고 기도드립니다
인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저 이제 운영자 아닙니다~~~
인사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주말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