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처럼 / 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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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4회 작성일 22-07-07 21: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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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날씨가 찜통 입니다 더위를 식혀 주는
소나기가 요란하게 퍼붓기도 하고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 오고 여름꽃은 핍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시인 정연복님의 詩 능소화처럼 //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고
출사길 조심 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여름의 피어나는 능소화꽃 참아름답지요
특히 한국은 복받은 나라라서 철철히 색다른 꽃들이 피고 지고 또 피어나고요
흔들리는 능소화꽃으로 파워디랙터 작품으로 아주 잘 만드셨네요
특히 저 분홍글씨에 하얀 테두리인가요 ?
보기 좋구요 사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하는고민도 있지요
네 영상을 만드는 사람으로써 보는 사람은 불과 몇분에 불과하지만
막상 작품을 만들려고하면 긴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요 ~~^^
정영복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로 손수찍으신 능소화꽃과 함께
아름다운 작픔속에 머물다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얫날 하룩밤 성은을 입은 임금님의 사랑은 그날만의 사랑이 아니었음을
찾아와 주지 않은 그 사랑을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죽은 그자리에서 죽음의 표식처럼
피어난 애뜻한 사랑은 하늘을 향하고 나팔꽃잎 닮은 손저음은 하늘을 향하다
능소화 주황의 정열이 몹씨도 서럽게 하늘을 찌르네 아쉽다 참 아쉽다
어쩌면 그리 야박 했을까 하루만 한번만 더 찾아 주었으면...........!
마음을 다독이며 기다리며 한번만 더 찾아 주실 것이라 다시 피어난 사랑의 끝에서
아름다운 능소화꽃은 아름답기만 하여라...!
잠시 쉬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