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사연 / 은영숙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꽃의 사연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30회 작성일 22-08-15 22:02

본문

소스보기

<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www.youtube.com/embed/pu3bBpcUKjI?autoplay=1&playlist=pu3bBpcUKjI&loop=1&vq=highres&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allowfullscreen=""></iframe>
추천3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의 사연 / 은영숙

또르르 거꾸로 우산 밤새워 받은 이슬
빙그레 연분홍 가슴 열고 임 마중 가네
구중궁궐 잔치마다 배필 찾아 두리번
수중왕자 어사화의 일취월장 그 누군가

고래등에 검은도복 위풍당당 남자로고
창고 가득 하인으로 줄 서는 부자 낭군 상어 문폐
심해의 보고 마다 영토 분쟁 선전 포고
꽃피는 미로의 산호초 숨겨 논 미녀들의 요람

용궁의 시녀들 백일장의 들러리라
바람비 요란한데 파도타기 일엽편주
연잎 우산쓰고 눈물 방울 소복단장
공양미 삼백석에 거북등에 타고 아씨의 통곡

잔칫상의 연꽃 아씨 용왕님께 소원 빌어
효녀와 심봉사 시제가 일품이라 비단처럼 고운 천심
빙그레 연분홍 순애의 꽃등 걸고 길손들 가는길
멈춰 서서 가슴 뭉클 안아보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시방님들
안녕 하세요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비 예보가 있습니다
모두들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조계사 연꽃 축제에서 담아 온 사진들로
만들었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밤입니다 어제 밤에는
가족들은 다 외출 중인데 비는 악수 같이 퍼붓고
낙뢰가 동쪽에서  딱 서쪽에서 딱 마치 땅과 산이
무너진 줄 알고 기절 할번 알았습니다

오늘밤도 이곳엔 비가 폭우로 온다는 예보인데
낼은 아이들 출근 길이 걱정입니다

이렇게 유명 사찰 조계사의 화려한 연꽃 축제의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제 부족한 詩를 효녀 심청이의
옷을 입혀 멋지게 승화 시켜 주셨습니다
음악도 걸맛게 선곡을 잘 하셨습니다

역시 탁월한 경력의 엄지척인 작가님의 작품에
격려와 위로의 기쁨 가득 힐링 하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장마다 세심한 작법으로 마음 써 주신 탁월한 작품에
갈채를 드립니다 마음의 만표 추천 드립니다
전문 영상방에도 들려 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시인님이 사시는 곳에는 어제
비가 많이 내렸나 봅니다
이곳은 이제  비는  소강 상태입니다

이번 2차 장마는 전국 곳곳에
국지성  호우로  엄청난 비를 퍼 부어
비 피해로 이재민이 어느 해보다
많이 발생 하나 봅니다
이런 것들이 지구 온난화 때문에 일어 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타박상 입으신 손목은  이제는 괜찮아 지셨는지요
앞으로는 화장실에서 각별히
넘어 지시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 할거 같아요

조계사에서는  해마다  7~8월말까지
연꽃 축제를 한답니다
해마다 찾아 가곤 합니다
예쁜 연꽃 길러  보시하신  불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영상에 담을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아직 많이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많은비에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이곳에도 어제 많은비로 곳곳이 침수되고
사고도 많았답니다

내린 비로 시원함은 있겠지만수해 복구에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도 함께 전해봅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시어에 직접 담아 만드신 영상 곱기도 합니다

수고 많이하시고 빚으신 영상 즐감하고 가면서
흔적과 추천 내려놓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랄께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 하세요
아파트 5층에  살고 있어서 
괜찮아요
비 피해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이곳은  비는 소강 상태입니다
그리고 조석으론 조금 시원해 졌어요

조계사 연꽃 축제에 가서 담아 온 사진들로
만든 영상이에요
즐감 하셨다니 감사 드립니다
이제 말복도 지났으니  더위도 서서히
물러 가겠지요

편안한 수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랫녘도 역씨 비가 많이 오고
피해가 있섰겠습니다

수도 권은 말로는 다 못하도록
피해가 속출 했습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함께 해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와 먹구름만 보다가 하늘의 조각구름들을 보니 기분도 업 됩니다.^^.
시 한 편을 읽다 보니, 한 편의 뮤지컬처럼 눈앞에 펼쳐지는군요.
소화 데레사 님이 조계사 구석구석 담으신 사진과 영상 속에
은 시인님이 시어와 조화롭게 잘 꾸미신 것 같습니다.

올해는 태풍도 없이 오랫동안 특이한 장마를 겪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야 곡식도 익고, 과일의 당도 올라갈 텐데
오늘 같은 날씨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건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한 댓글로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함께 해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세요
이곳까지 오셔서  댓글 놓아 주셨네요

인사동에 갔다가 조계사에서 연꽃 사진 담아 왔어요
불자들이 보시 하신  연꽃  함지가  한 500 여개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사진을 담으면서 불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다른 사찰에서도 이렇게 연꽃 축제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봉은사 봉원사 등등에서요

국지성 호우!
지구 온난화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지요
북극의  얼음 덩어리도  녹아 내리고 있구요
후손들이 걱정입니다

아직 덥지만  그래도 참을만 합니다
출사길 조심 하시고요
감사 합니다

Total 17,425건 6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17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4 12-16
171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2 12-15
1717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12-15
171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2 12-15
171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3 12-15
1717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3 12-14
171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 12-14
1716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12-13
17167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12-13
1716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2 12-12
1716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12-11
171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4 12-11
1716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12-10
17162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4 12-10
1716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12-10
1716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12-10
1715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3 12-10
1715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3 12-09
1715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12-09
1715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2 12-09
1715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 12-09
171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4 12-08
1715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12-07
1715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12-07
1715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12-07
1715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1 12-06
171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3 12-05
171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1 12-05
1714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1 12-05
1714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2 12-05
1714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12-04
171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2 12-04
1714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3 12-04
1714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2 12-03
1714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 12-03
1714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3 12-03
171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2 12-02
171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4 12-02
17137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2 12-02
1713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2-02
171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2 12-01
171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4 12-01
17133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2-01
1713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4 12-01
171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3 11-29
1713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4 11-29
1712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2 11-29
17128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11-29
1712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3 11-28
171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5 11-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