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타는 그리움 - 류충열 > 영상시

류충열 시인님!
올만에 뵙네요~
이곳엔 비가 내리는 행간입니다~
고은시 잘 감상합니다~
흐르는 음원과
When I Dream -Lynn Anderson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그가 있다는 것 때문에
텅 비어버린 가슴에 목마른 갈증에도
생수 같은 한 송이 꽃이 피어난다
그래, 그대 당신이었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도희 씨! 무거운 여름 잘 견뎌내고
가을의 문턱에서 상상의 노래로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그대의 사랑이
오늘따라 더욱 그리움의 물결로 가슴을 칩니다

큰 우주 속에 갇혀있는 우리네 인생
끝없는 생명으로 이어가야 할 새 나라 새 땅,
나 작음을 시인하고 전능자에게 일생을 맡기며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50년을 살고 100년을 살지 않나 싶어요,,,

늘 감사해요, 내 생에 당신을 알았다는 것을
주님의 은혜로 하늘의 신령한 복을
우리 도희 씨에게 풍성히 베풀어 주실 것을 간절히 간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희 씨,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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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2장 21절, 26-28절

21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6절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27절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을 네가 갚으리라

28절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

보고 싶은 마음이 가슴에 서 욱신 거려 오면 내 가슴이 다시 욱신 거려서
무엇일까? 왜 가슴이 욱신 거릴까? 했더니 아! 그리움 입디다
사랑해서 기억에 남기고 떠난것처럼 멀리에 구룸처럼 떠있는 그리움
잡으면 잡힐까 손저어 보니 잡혀 오는 안 잡히는  허상 같아서
가슴이 그렇게 웃신 거립니다 그리움입디다..그리움 말입니다
아름다운 시향 감사합니다

요즈음도 항상 그렇게 건강 하시지요 자주 뵈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애 류충열 / 시인님 아녕히 계십시요
이 아름다운 영상에서 우애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기가 그리움이 되어
내 가슴을 흘러 내립니다 두분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십시요

그리움이 나의 내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끓어올라 컥컥 숨을 막히게 하고,
가슴을 도려내는 듯한 통증을 가져온다 해도
우리는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으로 놓이게 되었네요

누가 말했던가, 인생은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다 부질없는 소망이라고
그러나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늘의 소망을 두면 그 소망은 이루어지니까요
잔잔한 물결로 사랑을 듬뿍 놓아주신 분
바로 당신의 마음입니다.

소리 없는 침묵에도 사랑이 있고
들리는 소리는 없어도 그대 음성은 들리는 듯하지요
오늘의 새날을 주시는 새 희망을 주시는
전능자에게 감사하고 잊지 말아야 해야겠어요

회개를 하면, 새 생명을 주시는 주님,
그 사랑이 완전하기에 갈급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넉넉히 부어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최연대 시인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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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3장 12절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신명기 31장 6절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