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걸어 보는 가을 길 / 은영숙ㅡ 영상 체인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홀로 걸어 보는 가을 길 / 은영숙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83회 작성일 22-08-28 02:04

본문


홀로 걸어 보는 가을 길 / 은영숙 가을 하늘 솔바람 물드는 나뭇잎 가로수 길, 방황하는 가슴 새빨간 설렘 가버린 님을 찾아 꿈속을 걷네. 굴러가는 낙엽처럼 갈피를 못 잡아 새록새록 아른거리는 환각 억새풀 나풀대는 언덕에 서서 나는 철새들의 울음소리 그대 목소리 들리는 듯 갈색 잔디에 주저앉아 거칠어지는 숨소리에 아려오는 그리움 들국화 꽃잎 따서 입에 물고 달랠 길 없어 홀로 걷는 가을, 내 곁에 그대 영혼 같이 걷는 길 저 맑은 하늘가 흰 구름아 발걸음 외로워 굴러가는 낙엽 내님 가는 길 사랑으로 수놓아 보고픈 그대 가슴에 담아 아롱 새겨진 가을 나뭇잎 하나 떨어져 굴러 굴러 홀로 걷는 가늘길!!

      .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걸어 보는 가을 길 / 은영숙

가을 하늘 솔바람 물드는 나뭇잎
가로수 길,  방황하는 가슴 새빨간 설렘
가버린 님을 찾아 꿈속을 걷네.

굴러가는 낙엽처럼 갈피를 못 잡아
새록새록 아른거리는 환각
억새풀 나풀대는 언덕에 서서

나는 철새들의 울음소리 그대 목소리
들리는 듯 갈색 잔디에 주저앉아
거칠어지는 숨소리에  아려오는 그리움

들국화 꽃잎 따서 입에 물고 달랠 길 없어
홀로 걷는 가을, 내 곁에 그대 영혼
같이 걷는 길

저 맑은 하늘가 흰 구름아 발걸음 외로워
굴러가는 낙엽 내님 가는 길
사랑으로 수놓아

보고픈 그대 가슴에 담아 아롱 새겨진 가을
나뭇잎 하나 떨어져 굴러 굴러
홀로 걷는 가늘길!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폭염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이곳은 앞 뒤로 푸른 숲이 우거진
산이 있기에 아침부터 매미의 울음 소리가
요란 합니다 여름이 간다고 목놓아 울고 있네요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를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自然`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 고운 映像에,擔아보내주신 映像詩話..
"홀로 걸어보는 가을길"을 吟味하며,"When  I  Dream" 曲을..
  여름날의 暴炎도 물러가고,朝`夕으로는 仙仙한 바람이 불어오고..
"은영숙"詩人님!고운映像과 詩香,音響에 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습니다
우리 박사님!

벌써 조석으론 선선한 가을 바람이
살갓에 가을을 알립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다정히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늘한 가을의 음원에 빠져듭니다
멀고 먼 그 길을 홀로이 낙엽을 밟으며 가는 인생 길
외롭고 힘든 가을길을 또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무시로 돌아보는 아득한 인생 길
이제 회한따위는 내려 놓는 시간들

아련한 시상에 젖어 아침을 열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님,

처음 뵈옵니다 반갑습니다
창방의 시인님 이시군요
먼길 찾아 주시고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국화 꽃잎 따서 입에 물고 달랠 길 없어
홀로 걷는 가을, 내 곁에 그대 영혼
같이 걷는 길...!

홀로 가시는 가을 길에 영혼 겉아 가는 그길은 아마도
아름다운 길..아름다운 채인지 작가님의 영상과도 함께이여서
외롭지 않음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두분 항상 건강도 함께 하십시요 잠시 쉬다가 가렵니다
추천 한개만 올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이른 아침을 열어 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 왔는데 안녕 하십니까?

가을은 아름답지만 웬지 쓸쓸하게 느껴 지네요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쉬어 가심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오늘은 이곳에도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인지
비가 내립니다

무더운 여름 견디어 내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새로운 9월에도 시향 가득한 고운시 부탁 드립니다
밤이 깊어가네요 편안한 시간 고운꿈 많이 꾸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남녘에도 여름이 간다고 슬피 우는 모양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모델을 보고 낙상한 팔이 아직도 인데
힘이나는 듯 합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 싫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Total 17,379건 6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12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2 11-29
17128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11-29
1712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3 11-28
171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5 11-28
171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2 11-28
1712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5 11-28
1712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4 11-27
1712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3 11-27
17121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2 11-27
1712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3 11-27
1711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5 11-26
171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4 11-26
1711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3 11-25
171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2 11-25
17115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4 11-24
1711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6 11-23
1711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2 11-23
1711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2 11-23
171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2 11-22
171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3 11-22
17109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2 11-22
1710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2 11-22
171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2 11-21
171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2 11-21
1710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3 11-21
1710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 11-20
171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3 11-20
1710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2 11-20
1710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5 11-19
1710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11-19
1709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2 11-18
170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4 11-18
17097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11-18
1709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2 11-18
170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2 11-17
170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4 11-17
17093
비밀..이시영 댓글+ 2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3 11-17
1709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4 11-17
1709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3 11-17
1709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11-16
17089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3 11-16
1708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5 11-16
1708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5 11-16
170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5 11-15
1708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3 11-15
1708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3 11-15
1708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4 11-15
1708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3 11-15
1708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1-14
170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4 1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