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문턱에 서서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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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67회 작성일 22-09-04 00: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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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문턱에 서서 /은영숙
진초록 옷을 입고 너울대던 손님
한 벌씩 갈아입으려고 기웃거리고
노랗고 빨갛고 예쁘게 꽃단장 하네
행락객 바라보며 날갯짓하는 나무 잎
둥지 속의 소쩍새 이별을 준비 하며
구절초 해바라기 코스모스 벗 삼고
강가에 갈대의 흰머리 바람에 한들
산딸기 붉은 입술처럼 영글고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잎 색동 옷 입고
산사로 가는 오솔 길 그대와 함께
마주보며 웃어주는 듬직한 가슴
굽이도는 강물에 백로의 물놀이
쌍 오리 떠가며 속삭이는 사랑
아름다운 풍경의 가을 문턱에 서서
임이라 불러보고 싶은 저 높은 하늘에!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태풍의 진로로
다시 한번 물난리를 맞을 것 같습니다
계신 곳도 걱정 됩니다
우리의 고유명절도 코 앞인데 걱정 됩니다
우리 집은 우환이생겨서 걱정이 앞을 막습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추석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체인지"作家님의,"가을`정취" 물씬映像에..
"은영숙"詩人님의 詩香,"가을의 문턱"을 擔시고..
"따님"病患과 家內의 憂患으로,精神이 昏迷하심을..
"은영숙"詩人님!勇氣를,잃지마시고..늘,健`安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언제나 저의 모든 심경을
잘 이해하시고 위로와 격려 주시어
의지가 됩니다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문턱에서 바라 보는 시인의 마음이
아기자기하고 아련합니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목소리 무엇을 갈구 하는지,,,
애틋하게 이어지는 음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이 가을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작가님의 건강도 빌어 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
시조 부문에 대가이신 시인님의
방문을 환영 합니다
저는 작가는 않이고 그져 취미로 쓰는
글쟁이 입니다
귀한 걸음 으로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태풍 힌남노가 상륙 하고 있으니
피해 없으시도록 기원합니다
계보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움이 번지어가는 가을
간절하신 마음 심어서 표현 주신
시향에 젖습니다 만색으로 물들어간 가을에
시인님의 절절한 시향기가 가을을 아름답게
수 놓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창필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즐거운 추석 이시기도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왔습니다
올해는 좋아 할 수 없는 가을이 됐습니다
근심 속에 기도 하는 가을이 온 듯 서글픕니다
작가 시인님! 많이 기도 해 주십시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제가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집안에 우환이 자꾸 생겨서 어떻합니까
좋은일만 있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가을의 문턱에 슈퍼급 태풍까지 온다니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그것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전 사라호도 추석날 왔던 기억이 나기도 하네요
시향 가득한 시인님의 고운 시어 감상 잘 하고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힌남노 거센 태풍으로 전국이 초 비상 상태입니다
아랫녘이 더욱 겁나는 곳이 되네요
수고하시고 제작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두 고향 찾아 가는 길 순탄하기 힘들것 같네요
사라호 태풍땐 우리 작가님은 응앵 응앵
아가 울음 울을 때 였을걸요?! ㅎㅎ
저는 부산의 중앙동 거리에서 택시 잡으려고
섰다가 거리의 푸라타너스 가로수가
제 앞에서 뿌리채 불어져서 너머지는 것을보고
택시기사가 빨리 빨리오세요 해서
타고 귀가 하던 기억 생생 합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사라호 태풍을 맛 보았습니다
그때 국민학교 3학년 때이지요 추석날 아침에 사라호가 온것으로 기억 한답니다
그나 저나 시인님 댁에는 피해는 없으신지요
아직은 끝나지 않은 힌남노 입니다
주위에 또 주의 하시기 바랄께요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힌남노 가 부산도 많이 침해 했는데
피해 없으신지요? 많이 걱정 됩니다
이곳은 고 지대라 피해는 없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