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피플맨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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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5회 작성일 22-11-27 19: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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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피플맨 66
낙엽처럼 수북하여
자고 일어나면 그리움이
또 쌓이고 쌓였다
저물어 가는 황혼녘
쌓이는 그리움은
높은 파도가 싣고 왔을까
저 먼 수평선이 보낸온 것일까
그리움은
어쩌자고
그리 멀리에 있는 것인지
낙엽비 쏟아지는
만추는 황혼처럼
곱게 물들어 가더니
그 낙엽의 행방은 어디로 갔을까
그립고 그립다 한다
추천2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가을 낙엽 들의 환무 자체 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낙엽은 떨어저서 향방을 알수 없지만 다음에 오는 겨울 있어서
잠시 잊고 지나면 봄 오고 여름 가고 다시 가을이 오면 낙엽은 또 봅니다
그때까지라도 건강 함께 꼭 이루십시요 잠시 쉬다가 가렵니다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겨울 지나 봄이 오듯이
비오면 마른날 있듯이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