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아침/ 피플맨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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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0회 작성일 22-12-09 06: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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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아침 / 피플맨66 인생을 세상 구경하러 온 소풍이라고 하였던가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다는 삶이라는 여정은 노저어가는 뱃길인가 물길인가 뱃놀이인가 지난한 여정에 희노애락이 스미어 있으니 슬픔에 눈물짓고 기쁨에 웃음지의며 팔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기도 합니다 그러나 삶을 노저어 가는 길. 겸허하게 마주하노니 평화가 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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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여정이 길다면..짧다면..그저 소풍을 나와 즐기고 간다는 것
물길로 뱃길로 고저 뱃놀이라 생각하며 가는 것이 낳겠지요
가다가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험난한 인생 삶의 언저리가
소풍이라 하여도 뱃놀이라 하여도 시원 찮은데
저는 뱃놀이라고 할랍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뱃놀이도 한철이라고 물들어 올때가 한철인것을
물빠지고 깨달으면 늦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