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석별(惜別)의 아쉬움 / 은영숙ㅡ영상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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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71회 작성일 22-12-21 16:19본문
떠나가는 석별(惜別)의 아쉬움 / 은영숙 나비들의 축제인양 하얀 눈이 내리네.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이고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간곳없고 가난의 발자국처럼 고요 속에 즈려밟고 가는 어려움 많았던 한 해 뒤 돌아 아쉬움 남기며 한 해가 저문다. 캐럴송 울리는 눈 내리는 밤 그대 생각 머무는 하늘가 뿌려 놓은 듯 별들의 찬란한 하늘 당신과 마주했던 추억의 성탄절 내 마음 훑고 지나가는 그리움의 향연 한 해가 가는 석별 앞에서 불러본다 기억의 숲 속에 흔적으로 맴도는 연서의 조각들 문 앞에 세워진 트리에 이 밤도 기다림의 붉은 별이 손 사레 흔드는 듯 아쉬움 안고 뒤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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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가는 석별(惜別)의 아쉬움 / 은영숙
나비들의 축제인양 하얀 눈이 내리네.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이고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간곳없고
가난의 발자국처럼 고요 속에
즈려밟고 가는
어려움 많았던 한 해 뒤 돌아
아쉬움 남기며 한 해가 저문다.
캐럴송 울리는 눈 내리는 밤
그대 생각 머무는 하늘가
뿌려 놓은 듯 별들의 찬란한 하늘
당신과 마주했던 추억의 성탄절
내 마음 훑고 지나가는 그리움의 향연
한 해가 가는 석별 앞에서 불러본다
기억의 숲 속에 흔적으로 맴도는
연서의 조각들
문 앞에 세워진 트리에 이 밤도
기다림의 붉은 별이 손 사레 흔드는 듯
아쉬움 안고 뒤돌아본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이곳은 어제밤부터 또다시 하얀 눈이
봄비 오듯이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른아침 창문을 여니까 폭설이 내리더군요
우리 작가님 계신 곳은 설국은 않이시지요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소중하고 소중한 대형 드라마로 메리 크리스마스
영상을 제작 하시어 감상의폭죽을 터트렸습니다
각양 각색의 눈사람이 환희로 눈웃음 상긋 하고
트리는 호화찬란하게 옷입고 춤추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축제 답습니다
감사 합니다 마음의 만표 추천 드립니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쾌한 크리스마스 캐롤에 크리스마스가
코 앞에 다가 온 걸 피부로 느끼는군요
마음으로나마 기쁨의 성탄절을 기원해 봅니다
가정에 늘 평화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건안 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쓸쓸한 영상시화가 포토와 안 어울린다고
모두가 외면 하는듯 합니다
헌데 우리 시인님께서 알아차리고
손 잡아 주시니 역씨 시인 답구나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