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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지 마라 아프다 / 최영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2-12-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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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에 젖지 마라 아프다 / 최영복

오늘도
나의 창가에는 비가 내리고
빗물이 하염없이 흐려내리는
창가에는

누군가 그려지다
흩어져 버리고 또 그려지다
흩어져 버리고 이내 마음속까지
축축하게 스며든다

반쯤 가려진 커튼 아래로 보이는
비와 안개가 뒤섞인 푸른 숲 속에 나의
시선은 고정되고

나뭇잎 사이사이 햇살 가득한 날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 부르던 익숙한 소리를
찾다가 찾아보다

비에 젖을까
우산 하나를 챙겨 들고
그 숲을 향해 무작정 달려갔지만
그 숲에는 아무도 없었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유래 없이 추운 날 연속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드립니다

도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올만에 뵙네요~
추위에
무탈 하시죠?
영상시화
느므 아름답습니다~
잘 음미 하고 갑니다~
항상 건행 하십시요~
추천도 드리고 갑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작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연속적으로 영하권인 날씨
잘 보내고 계시나요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지만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다 보니 적응하기 힘이 드네요
어제 이곳 잠깐이지만 첫눈이 내렸답니다
올 한해의 마지막 겨울 잘 챙겨 보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성탄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아름다운 매리 크리스 마스 즈음입니다
마음에 문을 닫아 버리면 아무도 그 문을 통해서
들어갈수 없으며 사람들 역시 아무도 그 사람을 따라서
새벽길 이라 하여도 못 갑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 왔어서
그것을 직시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아무리 내가 아름다운 글을 쓴다 더라도
마음에 문을 닫고 교통의 신비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 아름다운 시는 포장 되어 버리지요
우리가 왜? 시를 써야 하지요? 결국은 소통입니다 마음을 주고 받는 것입니다
혹시나 이곳에 와서 자기가 쓴 시를  피알하기 위해서? 그렇다면 착각입니다
시인은 마음을 다스릴줄 알아야 하지요...마음을 먼저 줄줄 알아야 하지요.,.!
시는 사랑이고 시는 교통이고 시는 마음이고 시는 등단이라 하지만 시는 기본이 마음이지요
마음을 닫아 버리면 시인의 자격을 박탈해 버리는 것입니다 여기는 시인 말고 외로움 들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찾아 오는 외로운 사람 들을 외면해 버리고 문을 닫아 버리면 시인의 귀중한 자격을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 것이지요 대글과 답글은 교통을 해야 하는 소금과 과 같은 외로운 우리 들의 소통이고 교통이고 시인의 자격입니다

찾아 오는 독자에게 혹여 시인으로서 불 성실하게 답글 주신적 없습니까? 성실을 지켜 주십시요 만약 이것이 저의 오판이고
과한 저의 오해라면 제가 사과 드리겠습니다 시인은 죽은 묘지;애 들어가서 죽은 사람과 소통 할수도 있다하지 않습니까
허나 사는 사람..외로운 사람이 찾아 오는데 그런 사람에게 시인 답지 않게 소통을 회피 힌다면
시인의 자격을 포기 하는 것에 대하여 어찌 생각 하십니까? Merry Christ-mas!! 입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안녕하세요
하루다 멀다 하고 영하권인 날씨
눈이 많이 오는 지역도 많더군요
안전한 보행하시길 바랍니다
2006년경 처음 시마을 가입하여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빈 공간을 활용하여
시 마을 접속하여 많은 시인님 영상작가님
도움도 받고 나름대로 소통하며 이제 시 마을을
내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비록 서로 많은 댓글은 주고 밭지 못하고
직적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저에 대한 정보는
시 마을 다음 카페 유튜브로 많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소통이 부족한점 노력하겠습니다
글 감사드리며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풀피리 최영복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영상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여유로움속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행운이 함께하는 멋진 오을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작가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비내리는 대지에 곱게 꾸민 공간의
벽난로의 분위기 비내리는 밤의 낭만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옵소서

풀피리최영복 작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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