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찻집 앞에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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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3회 작성일 23-01-03 22: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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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세월은 말 없이 가버리고 설국과 한파 속에
새해는 밝아 왔습니다
우리 작가님! 올해에는 가내 건강 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 뜻대로 성취 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와아! 아름다운 함박눈 내리는 설국처럼
나목 위에도 산야마다 백설로 장식 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동화나라에 초빙된듯
설렘 속에 기분 짱입니다
지난 해 동안 딸을 하늘나라 손님으로 고별 하고
슬픈 한해 동안, 작은딸이 척추 수술 그리고
유방암 수술, 또 2日전엔 엄마를 못잊어
마트에 시장보러 들렸다가 이젠 낙상으로 발목을
낙상,기브스하고 목발 짚고, 간호 부장이라
그대로 근무를 하고 있네요
삶이란 기막흰 사연이 많네요 웃어야 할찌 울어야 할찌
갈 수록 삭막 합니다
작가님께서 이렇게 위로의 영상시화를 빚으시어
너무나도 감사의 눈시울 적셔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의 무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Heosu 작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