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 피플맨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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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9회 작성일 23-01-11 07: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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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 피플맨66 인생이란 결국 내가 나를 향하여 달려 가는길이다 길위에 펼쳐진 거친 표식들을 뚫고 앞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길은 황량한 세상에 자신이 아직은 살아서 존재한다는 의미를 갖게한다 삶이란 가슴한켠에 겨울들녘의 텅빈 시간처럼 천천히 흘러가는 쓸쓸함과 고독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 고독은 나무와 나무사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외로운 독백, 그 독백이란 처절하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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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운 독백... 결국 살아가야 하지 않아요?
사는 것이란 결국엔 살아 가야 하니까요
사는 것이라 하면 시인님도 나도 매 마찬가지 이지만 말입니다
사는 것은 후회의 후회를 답보하는 우리가 느끼고 깨닳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다가 가렵니다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