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달아 밝은 달아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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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66회 작성일 23-09-11 23: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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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아달아 밝은 달아 / 워터루
추석엔 어머니가 계신다
어머니는 달타령을 즐겨서 부르신다
추석엔 빨갛게 익은 대봉감을 맛도 안보시고
광주리에 모아 둔다
어머니는 나를 보고 싶다 하신다
그리고 눈물을 훔치신다
추석엔
어머니 손톱처럼 예쁜 송편을
또 맛도 못보시고 광주리에 담는다
추석엔
어머니가 뒷곁 장독대에 돌아서 앉으신다
그리곤 달빛을 처다 본다
추석엔
내아들 편히 오라고 손을 모아 기도 드리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추석에 나는
어머니를 생각 한다 못 견디도록 보고 싶다
추석엔 달타령을 불러 보고 싶다
내 어머니와 함께 달타령을 부르고 싶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한가위 입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시고
가족의 풍성한 추석 한가위를 축하 드립니다
귀성..귀향길에도 안전 운행을 기원 드리며
6일의 황금 연휴를 풍성하게 맞추시고
우리 행복한 내일을 기대 하렵니다
여러분 귀하신 우리 어르신과 가족의 추석 한가위
풍요롭고 풍성하게 행복하십시요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유의 우리 추석 한가위에 우릿님 김재관님
풍성화고 풍요로움 추석 한가위 이루시고
혹여 귀향..귀성의 안전 운행에 편함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가족 친지 이웃과 행복한 추석 이루셨으면..
아름다운 방문 감사 드립니다 김재관 우릿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