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흐르는 강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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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정승익님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다음 카페에 맞는 소스 입니다 (위에 영상 그대로 나옵니다) 복사하셔서 사용하세요 >>>밑에 보시면 블로그 소스도 있습니다 <<<
<ul><ul><CENTER>
<table width="710"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74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5-JXRwgD3Iw?autoplay=1&playlist=5-JXRwgD3Iw&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6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20pt;">마음이 흐르는 강</span> / 신광진</b>
목이 말라서 죽어가는 나무에서 잎이 떨어진다
빈곤을 온몸에 두르고 가난은 서로 부대끼며
어둠을 찾아서 하소연을 쏟아내고
또 그렇게 포만감을 채우고 어둠의 날개를 치장한다
석양은 하루가 다르게 저물어가는데
뿌리 없는 나무를 심고 하늘을 향해 고함을 쳐봐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를 이젠 기다리지 않는다
돌아갈 수 없는 마음을 붙들고 보이지 않는 상상의 불빛을 찾는다
눈빛이 말을 하고 바라보면 눈 속에 읽힌 얼굴
감추려 할수록 작아져 가는 가슴에 품지 못한 배려의 품속
어두운 공간에 오래 있으면 어둠도 몸에 일부분
멀리 가버린 추억을 붙들고 떠올리는 다 주지 못한 부족한 아쉬움
마음이 보는 세상에 눈을 속이고 현실감을 잃은 가난의 아픔
밤을 새워서 표현해도 마음을 보내는 부족한 애틋함
바르게 걷고 하늘을 쳐다보고 맑은 마음 선물을 받는 용기의 빛
별빛을 바라보면서 외로움에 지친 마음이 의지하며 재롱을 떤다
</span></font><p><b> </b></p></span></pre></td></tr></tbody></table><ul><ul>
밑에 소스는 다음 카카오 통합 불로그에 올리시면 (위에 그대로 나옵니다) 복사해서 사용하세요
<ul><ul><CENTER>
<table width="680"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71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5-JXRwgD3Iw?autoplay=1&playlist=5-JXRwgD3Iw&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0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20pt;">마음이 흐르는 강</span> / 신광진</b>
목이 말라서 죽어가는 나무에서 잎이 떨어진다
빈곤을 온몸에 두르고 가난은 서로 부대끼며
어둠을 찾아서 하소연을 쏟아내고
또 그렇게 포만감을 채우고 어둠의 날개를 치장한다
석양은 하루가 다르게 저물어가는데
뿌리 없는 나무를 심고 하늘을 향해 고함을 쳐봐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를 이젠 기다리지 않는다
돌아갈 수 없는 마음을 붙들고 보이지 않는 상상의 불빛을 찾는다
눈빛이 말을 하고 바라보면 눈 속에 읽힌 얼굴
감추려 할수록 작아져 가는 가슴에 품지 못한 배려의 품속
어두운 공간에 오래 있으면 어둠도 몸에 일부분
멀리 가버린 추억을 붙들고 떠올리는 다 주지 못한 부족한 아쉬움
마음이 보는 세상에 눈을 속이고 현실감을 잃은 가난의 아픔
밤을 새워서 표현해도 마음을 보내는 부족한 애틋함
바르게 걷고 하늘을 쳐다보고 맑은 마음 선물을 받는 용기의 빛
별빛을 바라보면서 외로움에 지친 마음이 의지하며 재롱을 떤다
</span></font><p><b> </b></p></span></pre></td></tr></tbody></table><ul><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