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서기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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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223회 작성일 15-07-15 23: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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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인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서기 / 신광진
순항하시라 말씀이 가슴에 남는 인사
열심히 노력해도 부딪히는 잔인한 불경기
오래도록 뿌리를 내려 내력이 높지만
온 힘을 다하여 바르게 나아가는 정성
일어나면 종교는 없지만, 하늘을 보고
오늘도 하는 일 잘되게 해주세요
성실하고 착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몇 번이고 뒤를 더 돌아보게 됩니다
한순간도 바르게 걷지 않으면 불안함
불규칙한 삶을 바로 채찍 하는 지혜
모든 일은 마음이 선택한 자신감
용기를 얻으려 몇 번을 다잡는 아침
아무도 없는 공간 속에 남겨진 쓸쓸함
혼자서 말하고, 웃고, 울고, 소중한 시간
스스로 품어주지 않으면 부족한 자신감
바로 걸어도 돌아보는 꿈 꾸는 내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수없는 맹세
홀로 남겨진 시간 속삭이는 응석
모든 방법을 다 쓰고 살아 봤지만
홀로 남아서 바라보는 중년의 희망
자신을 사랑한 만큼 나눌 수 있는 사랑
한곳에 집착하지 않고 돌아보는 넉넉함
변해가는 현실 속에서 점같이 작은 존재
어두운 곳을 피해서 가는 스스로 관리
목소리를 높여 화를 내도 돌아오는 초라함
문밖에만 나가도 유혹하는 빛나는 젊음
홀로 바라보고 홀로 춤추는 슬픈 사랑
감추려 해도 거울 속에 담긴 모습이 현실
노을지는언덕님의 댓글
노을지는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선다는것...
오롯이 홀로 선다는것...결코 쉬운것이 아닌데도..
우린 늘 그렇게 홀로 서야하는 삶속에서 하루를 살아가는것이 아닐런지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옵소서~
푸르미♥님의 댓글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홀로 선다는 건
가슴을 치며 우는 것보다
더 어렵지만~
결국은
홀로 살아간다는 걸요 ~
힘내세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BY 나비님의 댓글
BY 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시어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는 그런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지는언덕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정인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미 영상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인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정인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배창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인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존경스럽스럽습니다
울컥한 느낌 솔직한 심성으로 빗으신 시의 의미
가슴 따스하게 전하는 시인님의 마음
애잔한 시어속에 느껴지는 맑은 시심
그것이 바로 시인님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시인님의 시를 보니 마음으로 흐르는 정 어쩔 수가 없다지요
시인님의 품안에 안기고 싶은 마음
그래도 시인님은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고마움
저 역시 배워갑니다. 시 한편을 쓰면서도
시인님의 베려의 마음 하늘 같은 마음
늘 언제나 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으로 감싸주신 정겨운 시가
제게는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고 소망이 되어주네요 힘들때마다
격려해주시고 어려울때마다 늘 말씀으로 격려 해주시는
그 고마움 어찌 잊으리까 시인님
너무 사랑하기에 이 시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