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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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75회 작성일 15-07-24 12:22본문
폴 날라온 기러기 한 마리
그녀는 방글방글 웃고 있어요.
진더기가 조랑조랑 붙어있는 하얀 연꽃.
가득 여물은 연밥.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스로 꽃잎을 열고 피어나니 然 꽃이요,
진흙 속에서도 청결하고 고귀함을 잃지 않으니 娟 꽃이요,
해마다 잊지 않고 탁하고 모진 세상 찾아와 주니 緣 꽃이요,
그 많고 많은 이름 중에 오직 하나 蓮으로 만족하니
모두가 좋아하는 戀 꽃이라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宴 꽃이라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연꽃의 이모저모를 보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셨나봅니다.
연꽃을 닮고 싶은..그 외모와 심성을 모두모두..
까만 애....푸르니 눈엔 뚱땡이 비둘기인데요?^^*
건강 잘 살펴주고 계시지요?
더위 조심하시고..꽃밭들 산책 자주 하시면서 좋은 글도 많이 쓰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고운 말씀 남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신 오후 시간 되소서.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연꽃보다 까만
비들기 한 마리가가
마움에 드시나 봅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좋은 여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