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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기억 저편에서 들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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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2,040회 작성일 15-07-3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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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듬이질 소리도 절구 찧는소리도 들리는거 같습니다
지나고 보면 다아 그리워 지는 옛 기억인거 같아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의 건강 조심하시고
7월 고운 마무리 하시고 8월엔 더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듬이랑 절구통을 보니 아스라한 그리움이
아지랑이처럼 피어 오르는 것 같습니다....호롱불 켜 놓은 방 한켠에
어머니 빨래 다듬질하는 모습을 보며 졸음을 못이겨 꾸벅꾸벅 졸든 어린시절,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절구통을 우리 고향에선 도구통이라 불렀습니다...
덕분에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지만 한없이 그리워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도구통 저두 들어본거 같습니다
사투리가 아닐까 싶네요
참 지금은 세상 편하고 살기 좋아진거 같아요
왠만한 세탁은 세탁기가 아닌것은 세탁소에서 해주고
버튼 하나면 믹서기가 갈아주고 분쇄해 주니요...
옛날 분들 참 고생만 마니 하시다 가신거 같아 어떤땐
맘이 좀 짠하고 요즘에도 살아보심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합니다
옛 물건들 보며 그 시절 다시한번
소중하게 추억해 볼수 있어 좋긴 한거 같네요
더운날 타지로 여행하신다니 건강히 다녀오시고
좋은 사진도 마니 담아오셔서 구경 시켜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듬잇방망이가 생각보다 크네요.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곳에 어른이 돼서 가보면 왠지 작고 초라하게 느껴지던 것과 달리...
멀리서든 가까이 서든 그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들던 옛 시절의 기억이 그립게 떠오릅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어젠 메밀꽃님 게시물에서 유용한 앱 갈켜주셔서 잘 쓰겠습니다
정말 좋은것도 몰라서 못쓰는거 같아요...

다듬이방망이가 큰가요?ㅎ
전 별로 크단 생각 못 했는데...
마자요 어린 시절에 봤던거랑 성인이 되어 찾아가면
정말 작고 초라하긴 한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이 엄청 컸던거 같은데 다시 가보니
정말 이렇게 작았나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엔 자주 들을수 있던 소리 이젠 티브에서나
볼수 있으니 한번씩 문뜩문뜩 그리워지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8월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시집살이 어떻던가? 한여름에도 대구같이 더운 곳에서
그땐 선풍기도 에어콘도 없는때 버선씬고 한복 에
다디미질 반질 반질 파리가 낙상할 정도로 해야하고
숯불핀 다리미에......
저렇게 생긴 깊이가 짧은것은 고추도 갈아서 김치도 담는 확독(사투리)이라 했지요
깊이가 깊은것은 절구동(도구통)(라도사투리)이라 했지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추억을 꺼내봅니다
자알 감상 해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타임머신을 타 보고싶은 즐거움에 젖어 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영원이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피곤하실텐데 쉬시지 않으시고 아침부터 댕겨 가셨어요
시인님 말씀 보니 참 예전에 안 태어나기가
정말 다행이다 싶네요ㅎ 고생 마니 하셨습니다
절구통도 그 깊이에 따라 용도가 좀 달랐나 보네요
힘드셨어도 그 시절이 그리운신가 봅니다
추억이 있으니 한번씩 꺼내볼수 있어 좋지 않나 싶어요
전 절구통 옆 수수 빗자루 보니 예전에
마당 쓸던 생각이 났습니다 ]
옛날엔 왜인지 마당도 꽤 자주 쓸었던거 같아요ㅎ
오늘두 마니 덥습니다
시인님 션하게 7월 마지막날 즐겁게 보내시고
8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멜 드렸으니 확인하세요^^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자리에 누어보면 시원해 지려나?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 오는듯 합니다.
저 어렸을적만 해도 어머니 할머니들이 많이 사용하였지요.
숮 다리미까지....
저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은 시절입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더울땐 대자리도 누울때 잠시 뿐이고
금방 더워지는거 같습니다
그렇져?ㅎ 다듬이질 소리가 살포시 들려오는거 같지요
마자요 예전에 다듬이질 소리 간간히 들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당최 듣기 어려운 소리가 된거 같습니다
우째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으시대요?ㅎ
고생 마니 하셨던 분들이 주로 그리 말씀하시던데...
암튼 옛 추억하시는 시간 되셨길 바라고
무더위의 션하게 7월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8월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옥 대청마루에 쪽진머리 하신 할머니님들...
타닥타닥 다듬이 소리가 들리는거 같습니다.
저 어릴때도 디딜방아,절구방아, 싸리빗자루,싸리나무 대문,짚으로 엮은 각종 도구들...
옛날 추억속의 물건들이였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님...
예전 어릴땐 쪽진머리 하신분도
다듬이소리도 간간히 보고 들을수 있었는데
요즘은 박물관 민속촌 티브에서나 만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 한번씩 문득 그리워지나 봅니다
그래도 추억이 있으니 그리워할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왜 그렇게 더운지 오늘두 더위 장난 아니네요
최대한 시원하게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님...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인사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 활동 활발히 하시는거 부럽고
뵙기 좋습니다 더위의 넘 무리는 마시구요
건강하게 남은 여름 좋은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간만임당
저 멀리서 다듬이 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것 같아요
어머님도 뵐것같기도 하구요
저희집엔 아파트지만 다듬이랑 저렇게 생긴 절구가있네요
절구 돌로되어서 무쟈게 무거워요 ㅎ
시댁집 절구 두개가 있었는디  있을려나 몰겠어요
요즘은 시골집에 옛것들 훔쳐 가버린다더라구요ㅎ
천사님 연일 폭염으로 고생하는데 울천사님 동네는
좀 시원하겠지요 천사님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마다 좋은날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저런 옛날 사진 보면 느껴지는게 비슷한가 싶습니다
이심전심인거 같기도 하구여...
다듬이랑 돌절구가 아파트인데 있으시다구여?
설마 돌 절구로 모 빻지는 않으시겄지요
아마두 장식품?ㅎ
골동품 수집하는 분들이 가끔 옛날 물건 없냐고
울 동네도 한번씩 오시더라구여...
요즘은 옛것이 귀하다 보니 훔쳐가는 도둑너엄도 있지 않나?ㅎ
저희 동네도 절대 시원하지 않고 넘 더위여
님 계신 곳은 더 하지 않나 싶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8월도 이번주도 즐겁게 좋은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열무김치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열무김치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기억속에 들려오는 저소리는
우리엄마 다드미 치는 소리
이제는 이렇게나마 그림으로나 보네요
고향에 품속 같은 아련한 미소
자긋이 떠올려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무김치랑님...
지나고 나면
다아 그리워지고 생각이 나는거 같습니다
다듬이질소리 어릴적엔 왠지
시끄럽게만 들렸던거 같기도 한데요ㅎ
우리것은 참 소중한거 같고 정겨워서 걍 보구 있으면
맘이 편안해지고 좋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집 거실에 다듬이방망이 두개 걸려있는디..똑같네요.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올듯한 모습인데
울집의 용도는 손칼국수 만들어 먹을때 반죽해서 넓게 펼때 밀대로...ㅎㅎ
돌절구통은 어디서 봤더라? 낯익은 모습인데...합니다.
먼 기억 저편에서 들려오는 추억의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늘 많은 이야기로 보여주시는 작품들 고맙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거실에 다듬이방망이가 걸려 있으시다고요?
밀대로 쓰시기엔 굵기가 다르고 손잡이가 있어 쪼매 불편할꺼 같은데
북어 두드리는 용도라면 몰라도ㅎ
저두 저 돌절구통 비슷한거 어릴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누구네인지는 기억이 통 안나네요ㅎ
외암리에 가면 어릴적 동네 모습인양 편안하고
친근해서 언제가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가깝기도 하구여...
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즐겁게 화이팅 하시기입니당^^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안녕하세요
새 홈피에선 첨 뵙는거 같습니다
네 어린 시절이 마니 떠오르는 물건들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때가 또 그리워지고...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종종 뵙길 바랄께요
더위의 건강하게 행복한 8월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우리나라고유의 풍경  다디밋돌 과  돌절구
오랜만에  보고있네요
 상큼한  옛날에 동산  피아노연주로  잘듣고있어요

그래요  저도 이면수화님이  가르쳐주신 ( 모야모) 왭깔어서
유용하게  신기해서  이면수화님을  생각하고  사진을찍었습니다
참 좋은세상이지요
천사의 나팔님  머물다가 갑니데이 밤 11시에.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어릴땐 흔했던 물건들 요즘엔 그리 쉽게 보여지진 않습니다
그래서 만나면 정겹고 반갑고 한거 같구요
메기의추억 경음악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좋은건 많은거 같은데 정말 몰라서 못쓰는거 같습니다
마침 님 게시물에서 이면수화님께서 유익한 정보 주셔서
저두 고맙게 사용하구 있습니다
서로 좋은 정보 공유하면 좋지 않나 싶네요
늦은 시간 다녀 가셨네요...감사합니다
더위의 건강하게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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