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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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41회 작성일 16-10-11 01: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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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올만에 인사 드립니다
사진을 정말 한참만에 담은거 같아요
몇일전 국화전시회를 한다기에 갔다가 몇장...
좀 더 피면 국화도 코스모스도
훨씬 이쁠꺼 같아 살짝 아쉬웠지만 암튼 이뻤습니다
은행나무길은 아직은 푸른빛이 많았고
물이 들기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할듯 싶습니다
혹시라도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이번주말까지
국화전시회를 한다고 하니 다녀 가셔두 좋을꺼 같네요
다녀가시는 님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나의 샘님!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눈이 부십니다
바야흐로 국화의 계절이네요
우리 샘님! 분재도 하시나요? 수 십장을 담아내신 귀한 작품
감탄사가 절로절로 납니다
욕심껏 또 보고 또 보고 해야지 하고 보니까 향기가 이곳 까지 스며 오는듯
향기 롭습니다
감사히 감상 하고 미소 지어 봅니다 와아! 아름다워라......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 아따 어찌 아시궁 일뜽을 하셨대요?ㅎ
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올리며 시인님께서 꽃 보시면 좋으시겠단 생각 했습니다
저 분재는 안하는디요...화분만 좋아합니당
국화전시회 갔는데 거기에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넘 이쁘게 잘들 키우셨더라구여
좀 더 활짝 피면 사진을 마니 담아 왔을텐데
막 피기 시작하는 것들이 많어서 쩜 아쉬웠어요
맘 착하신분께만 향기가 전해지는데 역쒸
시인님은 좋으신분 맞으시네요ㅎㅎ
올만에 꽃 실컷 보구 사진 담고 칭구들이랑 좋았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날 따땃한날 따님들과 꽃구경 함 댕겨오세요
갑자기 넘 쌀쌀해졌어요 건강 더욱 유의하시고
즐겁게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방갑습니다앙~~~
보구싶었다눈...^.~
곡교천의 풍경들이 궁금했는데 짠~~!하고 모두모두 풀어주시니 넘 좋습니다.
덕분에 색색의 다양한 모습의 예쁘고 멋진 국화들을 감상하네요.
고운빛깔 코스모스들 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고..
푸른 하늘 아래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풍경들 또한 시원스럽고 여유로움 가득하네요.
하늘 높이 보랏빛 층꽃들이 신기하고..
별의별꽃들 두루두루~~
수고로이 담아오신 기분좋은 풍경들 넘 감사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공,
깊어가는 가을 풍경 자주 보여주시어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저두 방갑습니다앙~~~저두 님처럼 그랬습니당ㅎ
곡교천이 궁금하셨어요? 진작 말씀을 하시징...
그동안 통 사진을 못 담다가 간만에
국화 전시회 한다길래 칭구들이랑 갔었습니다
어느 계절의 가도 좋은곳인거 같아요
보랏빛 꽃이 층꽃? 담긴했는데 몬 꽃인가 했습니다
야생화 다육이 국화 다양한 꽃들이 있더라구여
전국체전이 아산에서 열려 좀 더 신경쓰긴 한거 같았습니다
은행나무길에서 옛 자동차 전시도 한다는데 오데인지 정확히 몰라
고건 못 봐서 살짝 아쉬움이 한번 더 가볼까 깊기도 하고...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때 한번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올만인데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
감기 조심은 필수고 내내 건강하시고
이 가을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남아산 곡교천 맞죠?
어렴푸시 생각남니다.
아직은 은행잎이 푸르네요
천사님은 곡교천 주변에서 사시나 봅니다.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곳 중하나가 곡교천변이랍니다.
여기에서는 너무 멀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한번 들려보려고 합니다.
고운작품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산...
저희 집에선 한 차로 15~20분 거리?인거 같습니다
10월 말이나 11월초는 되어야 물이 들지 않을까 싶은데
고건 더 두고 봐야 할꺼 같습니다ㅎ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되어서 그런지
은행잎 물들면 진사님들 여기저기서 마니들 오시더라구여
아랫지방에선 좀 멀긴 하네요
암튼 기회가 되시면 곡교천으로 해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현충사까지 두루 다녀가셔두 좋을꺼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고운 작품 담으시며 행복한 가을 되세요 감사합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어째 한 번도 못 가보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니 더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서울에서 아산 그리 엄청 멀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늘 바쁘게 사시니 이쪽으론 발길이 아직인가 봅니다
전 가끔 가는데 언제가도 좋은곳이 아닌가 싶어요
은행잎이 물들때 시간 내셔서
한번 다녀가셔두 좋을꺼 같습니다
일교차가 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