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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제비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2,688회 작성일 15-08-03 14:41

본문


제비 이야기 1


제비 마을 제비들의 조금은 슬픈 사랑 이야기



주인공 제돌이:오늘은 필히 고백 하고야 말겠어...



저...제~~제~순아!...오래전 부터 널 좋아했어 우리 사귀자?



제돌이:다른 놈들은 절루 가~~



제돌이:제순아 한번 들어 볼래?...내 특기는 노래야


제순이:모여?...음치구만ㅉㅉ 에~효 시끄러워...




제돌이:기다리고 있을께...언능 답 주라



제돌이 녀석...꽤 눈 높네...내가 이쁘긴 하지?



제순이:그래...일단 생각 좀 해보자. 과히 나쁘진 않아...



제돌이:왜 아직도 말이 없을까? 일주일이 지났구만...



제순이:이거 고민되네...갈팡질팡...아~~머리 아포라



제순이:에~~고...근데 왤케 졸리냐...일단 한숨 자고 생각하자





제돌이:2주일이 흘러간다. 이젠 나도 슬슬 지쳐가나...



제돌이:어~~언...한달이 지났다. 먼저 찾아가야 하나?...



제순이:그래 결심했어!...그래도 내겐 이웃 동네 물찬제비가 젤이야...



난...물찬제비!...내가 좀 멋지긴 하지



칭구들:일동 옆으로...제돌아~드뎌 제순이 온다



제순이:생각하고 생각해 봤는데...난 역시 이웃 동네 물찬제비가 더 좋아...미안해



제돌이:(담담한척)그래!...그렇다면 할수 없지...



끝내 제돌이 눈물을 보이다. 칭구들:제돌아 울지마...


그 옆 제순이:(속으로)쩜 미안하긴 하네...



한동안 아무말 없이 시간이 흘렀다



칭구들:제돌이 마니 힘든가 보네...



녀석 꽤 심각한데...



이어지는 제돌이의 폭탄 선언:얘들아! 미안해 여기선 더이상 못 살꺼 같다. 떠나야 겠어



안돼 가지마...보낼수 없어



제돌이:미안해 잘들 있어...나 간다~~~



칭구들 슬픔의 빠지다. 제돌아 흑흑~~~



제순이는 떠나고 난뒤 알았다. 제돌이를 마니 좋아 했다는 것을...


뒤 늦은 눈물...아~~~제돌아!!!...ㅠ.ㅠ





제돌이:지금은 힘들어도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아~~~옛날이여...


.


제비 이야기 2


주인공 : 제돌이



고향을 떠나온 제돌이 한동안 마음을 잡지 못했다



한달이 가고...



석달이 가고...



어느새 일년이 지났다. 머리도 안 빚고 모습도 꺼칠해져만 갔다



안 되겠다 싶은 제돌이 이발을 깔끔하게 하고...


제돌이:내가 왜 이러지?...더이상 이리 살면 안되는데



아 그래도 아직까진 제순이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외롭다



그러던중 제돌이의 반한 몇몇 동네 여 제비들... 적극적인 구애를 한다



그중 유독 관심을 보이는 제숙이



귀여운 외모로 제돌이 마음을 사정 없이 흔들다.


제숙이:제돌씨 알랴뷰!!!



필살기 미소의 그만 넘어가 버린 제돌이... 제숙이와 함께 밤을...


제돌이:이리 와 봐 / 제숙이:아~~잉 부끄러워...



제돌이 드뎌 활기를 찾다. 야~~호!!!



결혼한 제돌이와 제숙이...새 집짓기는 넘 힘들어! 걍 리모델링 해서 살기로...



얼마후 제숙이 알을 낳아서...살포시 품고 앉아 있다



저 아래서 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네...



아줌마는 누군데 자꾸 시커먼걸 들이대고 쳐다보나요?...(여기서 아줌마는 천사의 나팔ㅎㅎ)



어 수상한 사람 없나? 이쪽 보구...



저쪽도 보구...알을 지키느라 여념이 없는 제숙이...



드뎌...새끼들 태어나다



으~~앙...엄마! 배고파 밥 줘~~~



아가! 조금만 기다려...아빠 곧 올꺼야...



기다림에 지친 새끼들은 잠속으로...제돌씬 왜 여태 안올까?



와!~~아빠다. 내가 내가 더 크게 벌려야지...



네가 젤 크게 벌렸으니 너 부터 먹어라~~~



먹구 자구....



또 먹구...



또 자구...






오모낫!...어느 사이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자랐네요...



어~~근데 아줌마는 누구세요?...



안냐세요!!!...반가워요



제돌이 가족의 첫 나들이...


제돌이:얘들아 조심해라 안 그럼 떨어진다



오늘은 더욱 멀리 야외 나들이...


제돌이:가을이라 점점 추워질테니 이젠 따뜻한 곳으로 가야겠다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나고 이젠 집만 덩그라니


그후 바람결에 전해진 소식...제돌이 가족은 그후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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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한창 떠들어 대는 제비들을 보며
작년에 올렸던 제비 이야기 생각이 났습니다
이전 사이트는 금방은 아니지만 점차 없어진다고 하니
그래도 이 사진 만큼은 좀 아쉬움이...
그리 잘 담진 못했지만 그래도
시간 정성 들였던 만큼 애정이 가서 다시 올려봅니다
방장님 두번 올린다고 모 벌금내고 하는건 아니겠지요?ㅎ
재탕이나 댓글은 걍 패쓰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제비이야기1,2 편 보기 쉽게 함께 올립니다
스크롤바 압박은 있지만 다시봐도 나름 나쁘지 않은거 같어요
무더위의 즐겁게 머물러 가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나 너무수고하셨어요 자세히보면 제비 관찰하시는냐고
오랜시간을 투자하신걸로보입니다

이정성들여  사진담고 편집하시고  맨토하시고
올여름  남양특집인걸요

정말 감사드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여행은 즐겁게 잘 댕겨 오셨는지요?
언능 좋은 풍경 담아오신거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조 위 댓글란 제 글 못 보셨나요?ㅎ
올해 사진은 아니구 작년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생각이나 다시한번 올려 봤습니다
1탄은 몰라도 2탄은 여러날 담았던 사진들이라
정성은 쪼매 마니 들어 갔습니다ㅎ
올여름 남양특집?ㅋ 암튼 특집으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오후도 션하게 좋은 시간 되세요^^

김궁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속편 언제 나오나요.
세심한 관찰
그 모습과 글이 딱......
그래도 사랑에 실패 하고
일어선 제돌이
제숙이의 사랑에...
그런데요 왜 남의 집은 쳐다보고 그러세요.
뭐라 하잖아요,
아무튼...수고 하셨습니다.
물론 출연료는 지불 하셨겠지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더이상 속편은  엄써요ㅎㅎ
요즘도 한창 제비 새끼 낳고 커가는데
작년에 실컷 담아서 그런지 별 의욕이 없네요
그래도 해피앤딩이라 나름 좋지요?
남의 집 막 쳐다보면 절대 안되는데 사진을 위해
큰 실례를  범했던거 같습니다
에~궁 글구 보니...
출연료는 한푼도 못 줬는디 우짜까요?ㅎ
시인님 연일 무덥네요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미운 오리새끼 처럼 끼어들기도 잘하는
제자 왔시유?
내가 좋아하는 제비가 왔으니 아른체 안할수 없거든요 ㅎㅎ
우리 선생님! 아이고 골치야 ! 머리에 띠 하나 둘르세요 ㅎㅎ
제비 한마리 보고 또 만들어 볼까? 또 욕심이 생기는데요ㅎ
자알 봐 주시유  선생님!
음악이 흔들 흔들 하고 싶네요  제비사진 수십장을 찍기도 잘했시유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무서워서 주넉 들었어요 ,,,,,,
감사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제비도 좋아하시는지요?ㅎ
요즘 한창 필 받으셨나 봅니다
사진 보시구 만들어볼까 구상이 떠오르시는거 보면요
저두 한때 좋은 사진 보면 영상이 땡기던 때가 있었는데
그 열정이 지금은 오데로 갔나 싶습니당ㅎ
제가 무섭다구여?ㅎ
저 무서운 사람 아닌뎅 고거 잘 아시면서...
절대 주눅드시지 마시고 좀만 더 열공하시길 바랍니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전하지 않나 싶어요
그 과정중엔 힘도 마니 들구여...곧 별거 아니네
하실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덥지만 션하게 즐거운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머리에 띠 하나 두르게 맹그러 주실래유?ㅎ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난팔님 오늘아침에  겔러리방에  사진올닐려고했으나 html 이없어서
무척고생했어요
사진 에세이 방으로 올렸어요 울 신부님 봐주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우째  html이 없으시다고 하시는지?
전 올리는데 문제없이 잘만 되었던거 같은데요
아 그래서 에세이방으로 올리셨군요
강원도 평창 좋은 곳으로 수련회 다녀 오셨습니다
신부님도 인상 좋으시고 멋지신분 같아요
사진 찍는 사람은 어딜가도 바쁘고 쫓기긴 하는거 같습니다
더위의 수고 하셨습니다
양떼목장 담엔 꼭 다녀오시구요^^ 

늘 그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 그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요즘은 시골에서도 제비보기가 정말 어려운데
긴시간을 공들여작업하신 작품을  잘 보고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그자리님...
제비 보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희 동네는 제비들 무지 많습니다
다 좋은데 여러마리 재잘거리면 넘 넘 시끄럽고 여기저기
제비똥이 장난아니라 에로사항이 좀 있습니다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즐건 오후 보내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다시봐도 감탄 한아름으로 안겨오는
넘 근사한 작품들입니다.
제돌이의 슬픈 사랑이 가슴 아팠었는데
후편의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합니다.
오랜시간 관찰하시며 잘 담아놓으신 덕분에
이렇게 또다시 웃게 됩니다.
오래오래 소장해야할
정말 귀한 작품들입니다.
이렇게  이어서  다시 보여주심 고맙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다시봐도 나름 잼나고 괜찮은거 같지요?ㅎ
저두 다시 보며 어쩌다 저런 엉뚱한 스토리가 생각났는지
'나두 참 못말리네'하며  혼자 웃었습니당ㅎ
올해도 여전히 재잘거리는데 작년에 몇날 몇일 담아서 그런지
별로 또 담고 싶단 생각이 안들어 걍 말고 있습니다
개인 블로그에도 올려놨으니 제비철이 되면 한번씩 보며
미소 지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 패쓰하셔두 된다 했는데 다를 주시니
살짝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고 합니다 저두 고맙습니당^^

열무김치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열무김치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재미 있네요
언제나 봐도 친근감이 있는 강남 제비
이야기를 재미 있게 잘 꾸미셨어요
항상 봐도 좋은 작품 일껐같읍니다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무김치랑님...
재밌게 머물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사진만 올리는것도 물론 좋지만 갠적으로
글이랑 함께 올리면 더 즐겁게 감상할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넘 자주 보면 식상할꺼 같고
일년에 두어번 정도 보면 즐겁지 않을까 싶어요
에어컨 선풍기 없인 못 살꺼 같은 요즘입니다
시원하게 오후도 좋은 시간 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천사의 나팔* photo-作家님!!!
    꽃피는 봄이오면,내게`온다고 말했지..
    좋아하는 曲,"김"歌手의 노래 "제비" 즐聽..
    울 Apt에는 "제비"가 없어서,아직도 못보고..
    "천`나"任의 德分에,방가운"제비"를 만납니다!
    "제비야그`1,2彈"을 즐感함에,깊은 感辭`말씀을!
    "제돌"이 家族의,즐거운 幸福!"제순"이는,오데如..
    검은物件(Camera)을 들이대고,熱心`撮映製作을..
    "천`나"任!&"울任"들!"제비"처럼,오시구..安寧해要!^*^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곡이시군요
여러 가수가 부른걸로 아는데 전 이 버전이
갠적으로 맘에 들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엔 제비 보기가 쉽진 않을꺼 같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제순이는 풍문의 의하면 이웃 동네 바람둥이
물찬제비와 결혼해 맘 고생을 하며 산다나 어쩐다나ㅋ
사진 담는다고 카메라를 자꾸 들이대서
제비덜 꽤 스트레스 받았을꺼 같기도 합니다ㅎ
고운 말씀으로 함께 해 주시니 힘이 나는거 같습니다
더위의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름날들 보내세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천사의 나팔* Photo-作家님!!!
    "천`나"任의 映像作品과 音曲에,深醉..
    "제비"를 못보아서,映像과 노래를 다시今..
    No:201番이-236番으로 ,循聯番이 바뀌었네如!
    "댓글"&"答글"의 재미도 좋았는데,次後로는..
    "천`나"任!&"울任"들!늘 健康+幸福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른 시간의 다녀 가셨네요
새벽잠이 없으신지 엄청 부지런 하십니다
전 이 시간이면 한 밤중인데요ㅎ
제비를 못 보셨다고 하시니 저희동네
제비덜 님 동네로 열마리쯤 쫓아  보내 드리리고 싶습니다
근데 No:201番이-236番으로 바뀌었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언능 이해가 되질 않네요
안박사님 같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감상도 해주시고
댓글로 격려도 주셔야 힘이 나서 더욱 좋은 작품들
보여주시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두 아침부터 푹푹 찌는거 같네요
수욜도 시원하게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Photo-作家님!!!
  "天使"님! "詩마을"에서~"Photo房"을 第一로 ..
    他房처럼,目錄을 作成(번호,제목,올린이等)했으면..
    "P`E房"같이如!作品映像만 羅列하니,精身이  混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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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房"은,作家들만의 共間인듯한 느낌!小人은"不請客"인듯..
    "댓글"과"答글"의 즐거움을,滿喫했눈데..次候에는,困亂해如..
    "천`나"任!&사랑하는"울任"들!무더위에,健康조심 하세要!^*^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아 그런 말씀이셨군요ㅎ
이전 사이트처럼 보는게 한눈에 잘 들어오긴 합니다
몇일 그리 바꼈던거 같은데 다시 이렇게 바뀌니
저두 좀 적응이 안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전엔 제목만 딸랑 보여 불편했는데 좀 보완이 된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누구의 공간이 어디있겠어요? 시말 들어오는 모든분들의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절대 불청객 아니시고
저 위에도 말씀 드렸는데 님 같은분은 꼭 필요한 분이십니다
모두 게시물만 올리고 다녀가시며 흔적 주시는 분들
한분 안 계시다면 얼마나 삭막하고 재미가 없겠습니까?
그러니 그런 생각은 당최 마시고 지금처럼 포토방을 제일로...
자주 오셔서 감상도 하시고 격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안 오시면 정말 섭섭할꺼 같아요
안박사님...더위의 건강 잘 살피시고 좋은날들 보내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멍게삼촌님
첨 뵙는분 같네요  반갑습니다
어릴적 보았던 제비 보니 좋다는 말씀이시겠지요?
담엔 한 두줄쯤 부탁드립니다ㅎ
걍 지나치지 않으시고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의 이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나어릴적  울집  초가집천장에  제비집만들어놓았으나
뱀이 석가래  타고  올라가  제비 잡아먹는  모습을 보았답니다요
일전에도 제가  이런답글을 쓴걸로 알고있지만
어릴적  그무서운 목격담을  다시한번  써봅니다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셔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최다 댓글상이라도 드려야 할까 봅니다
여러번 다녀가셨네요ㅎ
네 예전에 댓글에 말씀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린나이의 그 광경 보셨다면 꽤 충격이셨을꺼 같아요
생각만해도 넘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불쌍한 제비 나쁜 배암 녀석 같으니라구...
시원한거 드시며 에어컨 아님 선풍기 돌리시며
오후도 션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 포토에세이방이 참고해야 할 것 같은 멋진 이야기였습니다..
얼핏 기억이나기도 합니다만, 다시 감상해도 참 좋다 싶습니다..
제비를 안본지도 꽤 오래된 것 같아 제비를 보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어릴때 울고향집 처마밑에도 매년 제비가집을 짓고 살았는데 그립기도 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기억 나시나요?ㅎ
님도 사진을 담으시다 보면 좀 더 애착이 가고
맘에 드시는 작품이 있으실듯 합니다
제비이야기 1은 한날 한 자리에서 비교적 쉽게 담았지만
제비이야기2는 여러날 들락날락 담기도 마니 담았었습니다
별로 신통치 않아서 버린 사진이 훨씬 많지만ㅎ...
그래 다른 사진보다도 애정이 더 가지 않았나 싶어요
저희집엔 해마다 제비들이 찾아 와서 새집을 지으려고 해서
있는 집이나 사용하라고 더는 못 짓게 방해 합니다
집 지은게 서너개 현재는 두개 출입문쪽이나 창문옆엔
똥도 마니 싸고 시끄럽고 먼지도 나고 해서...
어쩌다 보면 반갑고 좋겠지만 몇달 동거하다 보면 여러 에로사항이...
연일 더위가 식을줄을 모릅니다 최대한 시원하게 보내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왜 갑자기 닉을 바꾸셨는지 살짝 궁금?ㅎ
새끼 제비들은 정말 하는짓이 귀여워서
보구 있음 웃음이 절로 납니다 커가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구여
사람이랑 참 마니 비슷하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무더위의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풍차주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지나다 제비들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잘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다른곳으로 옮겨 스위트홈을 꾸민 흐믓한 스토리가
재밌게 전개되어 한편의 제비의 일생?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년인가..그때도 제돌이가 제순이를 좋아하였는데..그때는 콧대높은
제순이가 눈길도 주지않아 제돌이가 애태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올해에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군요 날씨도 더운데 재밌게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님...
무더위의 잘 지내시지요?
아 작년에 1편만 보시구 2편은 못 보셨나 봅니다ㅎ
사실 둘다 작년에 담았던 사진들입니다
그래도 해피엔딩이 좋을꺼 같아 2편도 만들었었습니다
감상해 주시는 님들께서도 즐거워 해주시구 해서...
그러고 보니 그때 님께서 제비 영상
만들어 주셨던 생각이 나서 혼자 웃습니다ㅎ
요즘 더워서 그러신지 살짝 뜸하신거 같기도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며 시원하게
남은 여름도 좋은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풍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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