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야몬드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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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니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807회 작성일 15-08-13 21:53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세상에 처음보는 다이야먼드 수련요
수많은 사진작가분이 계셨는되도 어찌 다이야먼드 수련 이제서야 보게 되는지요
너무 신기합니다요,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련이 아니라, 애기마름, 물다이아몬드, 물다이아몬드마름, 장미마름* 등으로 불리는 수초라고 하네요. 10월에 꽃 핀다고 하는데 그 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 마름 : 부처꽃과에 딸린 한해살이풀.
위니펙님의 댓글의 댓글
위니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네
그렇군요~^^
이름표에 써있는대로인줄 알았습니다.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물다이아몬드~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나무꽃 / 김남극(1968~ )
밭가 은행나무 아래
새벽에 나가보니
눈물 같은 꽃 떨어져 있다
은행나무꽃 본 이 없다
밤에 꽃 피었다가
밤에 꽃 진다
누가 오지의 슬픔을 아랴
자정 넘어 혼자 울다
혼자 잠드니
시집『하룻밤 돌배나무 아래서 잤다』문학동네, 2008.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물풀을 광교 호수 에서도 보았는데
다이아 몬드 처럼 모양새가 멋지네요
색상도 곱고 다음에 광교 호수에서는 초록색만 보였던 것 같아요
다음에 가면 눈여겨 보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위니펙님의 댓글의 댓글
위니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도 처음본녀석이라 반가웠답니다.
신기한 식물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도 예쁘고 특이하니
정말 곱습니다.
나중에 유심히 살펴봐야겠어요.
덕분에 귀한 수초 만나고 갑니다.
위니펙님의 댓글의 댓글
위니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예쁘고도 귀한녀석입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엽고 예쁘고 싱그러운 보석이 물위에 떠있군요~
다이아몬드 맞네요~ㅎ
덕분에 만나기 힘든 귀한 수초 감상합니다.
위니펙님의 댓글의 댓글
위니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아주 큰 용기에 담겨 있더라구요~
참 반가웠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