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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의 또 다른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962회 작성일 17-03-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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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회루는 바깥쪽에서 바라보며 안은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검색을 하다 경회루 특별관람이라는 것이 있어 사전 예약하고
갔었는데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좋았습니당
임금님께서 앉으셨던 자리에도 앉아 보고 색다른 체험 하셔두 좋을거 같어요
안에서 바라다 보는 풍경은 또다른 느낌이었던거 같습니다

수양벚꽃이 절정을 지나 지는 무렵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작년 4월 15일쯤 이었던거 같은데
때를 잘 맞춰서 가시면 아름다운 풍경 담으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 모두가 아름다운 경복궁,
그 속 경회루는 수묵화처럼 마음으로 다가 오더라고요..
수양벚꽃과 진달래 등 봄꽃으로 환할 때 경회루는 더 빛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딱 한번 가본 경회루 그 봄을 회상해 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사계절 나름 다아 좋지만
그래도 갠적으로 가을 그리고 봄이 좋지 않나 싶어요
그중에서도 절정일때가 더욱 아름다운...
어쩌다 일 있을때 올라가니 절정을 맞추긴 힘든건 같습니다
걍 한번씩 둘러보고 올수 있는걸로 만족하려구요
올봄에도 가보고는 싶은데 글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헤라1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안녕 하세요.
경복궁 경회루의 수양 벗꽃과
다양하게 담으신 멋진 풍경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꽃피는 4월이 얼마 안남았네요.
저도 가끔 들리는 경복궁 ...
4월이 기다려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님
님 생각하면 왠지 고궁이 먼저 떠오르고
가면 계실꺼 같고 합니다ㅎ
님은 때 잘 맞춰 가시는데 전 고건 힘들더라구여
올해 담으시는 풍경은 또 얼마나 아름답고 멋질까 기대되네요
정말 4월도 몇일 안 남았네요
고운 풍경 감상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방가 반갑습니다
제가 3ㅇ 의 젊은 나이에 경북궁에서 산업 박남회가 열렸지요
450명의 응시자 중에 3ㅇ명이 합격 했습니다 경리과 직원 응시중에
그중에 하나로 합격 했지요 새색시 시절에요
추억이 새롭습니다 진명 여고 출신 은행 근무자와 함께 친한 동료가 돼서
그땐 주판알을 굴리며 오차 없이 계산을 맞추어 내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우리 샘님!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껜 좋은 추억의 장소인가 봅니다
잠시라도 회상하시며 즐겨우셨을듯해 흐뭇해지네요
정말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건
세월이 정말 넘 빠르가 흘러 가는거 같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
이 봄 옛 추억하시며 가족분들하고
경복궁 한번 다녀가셔두 좋을텐데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복궁 경회루 향원정 모두 그립습니다
올해는 한복입은 츠자들도 찍어 오고 싶네요
천사님 덕분에 벚꽃이 떨어질 향원정을 기대합니당 ㅎ
하루 날잡아 야경 궤적까지... 대기중 할께요 ㅎㅎ
오늘도 행복 하세요 천사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그리우시면 함 경복궁으로 출사를...
모든 시작하시면 뿌리를 뽑고 열심히 하시는 분 같아요
암튼 열정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봄엔 더욱 바쁘실듯 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무리 안되시는 선에서 하시면 젤 좋을꺼 같네요
재희님도 사진과 더불어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당^^

so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사람의 감성을 자극 하는 것은 그림도 아니고 풍경도 아니고, 먼저 음악 인듯 합니다.
오늘 따라 넣은 곡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곡과 함께 평안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수양 버들 늘어지면 가지하나 툭 꺽어 풀피리 만들어 주고는 했었습니다.
요즘 사람들도 쉽게 만드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추억속의 풀피리 되겠습니다. 하하하

천사의 나팔님~
봄 꽃처럼 아음다운 일상만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요즘 몇번 뵈니 자주 뵙는 기분은 왜인지?
넣은곡이 맘에 드신다니 저두 좋습니다
그렇긴 합니다 어느땐 음원이 먼저 와 닿을때가 있긴 해요

요즘 사람들은 쉽겐 못 만들꺼 같은데요
저두 어린시절에 만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잘못 만들면 소리가 영 이상하니 잘 안나고...
추억속의 풀피리 괜찮은데요ㅎ

소나기님께서도 이 봄 하하하 마니 웃으시며
행복 가득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당^^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몰라서 못 갔는데
우연히 검색하다 알고 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암튼 밖에서 보는거랑 안에서 보는거랑
또 다르게 느껴지실테니 함 가보세요 관람료도 무료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올만에 뵙네요
경회루 밖에서 볼땐 그리 넓게 안 보였는데
내부는 생각보다 넓어서 놀랬어요
님께서 언젠가 보여 주셨던 절정의 경회루
능수벚꽃 풍경이 갑자기 떠오릅니다ㅎ
님께서도 내부에 안 가 보셨음 함 댕겨 오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연두빛 싱그러운 봄이네요.4월의....
경회루 특별관람도 하셨군요.아직 못 들어가봤어요...
덕분에 경회루의 아름다운 봄 멋진 풍경 두루 감상합니다.
4월이 되면 온통 술렁일...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서울 사셔두 안적 못 들어가 보셨구나ㅎ
저두 우연히 알고 갔었는데
버스를 한 정거장 잘못 내려서 좀 헤매다
대기 장소에 살짝 늦었는데 다행이 늦게 출발해 다행이었다는...
원래 뛰는거 안 좋아하는데 그날은 좀 뛰었다는ㅎ
그러게요 이제 곧 사월 기대됩니당^^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풍경 만나니
반드시 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루두루 둘러보려면 일찍 서둘러 나가야 하는데
홀로 다니다 보면 허기지고 목마르고 지치고
그래서 다 못 둘러보고 오게 되더라고요.
올해는 안 가본 곳도 잊지 말고 둘러봐야겠어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감상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그렇지요? 때 놓치면 안되는데 고게 쉽진 않은거 같아요
가까우면 자주 가겠는데 멀리 살다보니 더욱...
주신 말씀보구 공감 백프로 입니다
점심 먹고 가면 늦은감이 있어 오전에 움직이다 보면
배도 고프고 갈증도 나고 정말 지치긴 합니다
그래서 저번엔 간식 몇가지 챙겨 갔던 생각이 나네요
혼자 먹으려니 것두 살짝 쩜ㅎ...
올핸 때 맞춰 가셔서 멋진 풍경 담으시길 바랄께요^^

chungwu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ungw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회루의 여러장면을 아름답고 멋있게 담으셨네요^^
저멀리 북악산도 보이고...
천사의 나팔님^^ 건강하시기 기원드립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hungwun님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능수벚꽃 절정인때가 살짝 좀 지나 아쉬웠던 경회루였던거 같아요
그래도 내부 관람 할수 있어서 그걸로 만족하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님께서도 내내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4월의 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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