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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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88회 작성일 15-08-22 01:01본문
학식이 싸고 맛있다는 소문에 점심해결차...ㅎ
넓고 넓은곳 다아 둘러볼수는 없고 호숫가주변에서 분수 바라보며 거위들과 잠시 놀다가
학교식당을 찾아갔는데...와~~정말 싸고 맛있더군요.
삼겹살비빔밥에 메밀국수에 부대찌개...세가지 골랐는데 9000원~
많은 메뉴 대부분이 3천원씩이었어요.
둘이 세그릇 시켜서 맛있게 먹고 나왔지요.
대전을 여행하시게 되면 점심은 이곳에서 드셔도 되겠습니다.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싱그럽다 느껴지는 주말의 아침입니다.
울회원님들 이 한주간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움과 평안이 함께 하는 주말,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여행하기 좋은계절인 것 같습니다.
저도 새벽부터 이쪽저쪽 많이다녀와서 켐앞에 있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천재들이 사는 곳이죠?
제 조카도 거기 나와 금성에 들어갔는데....
한국과학기술원 덕분에 모두 마스트 한 것 같아요.
오리앞에 꼬마가 너무 귀엽습니다.
고운작품 즐겁게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카분도 천재시군요~ㅎ
방학중인데도 학생들이 무지 많이 보이더군요.역쉬!했지요..
학식은 맛있고 저렴해선지 일반인들도 많이 이용하더군요.
지난번 호숫가에서의 풍경들과 배롱나무 올린것도 이곳에서였지요.
넘 뜨거워서 많이 둘러보진 못했는데 곳곳 정말 멋지다는 느낌..
귀여운 꼬마랑 한가로운 거위들과 잘 놀았지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이스트' 누구나 꿈구는 곳,
그러나 아무나 꿈꿀 수 없는 곳이죠...
캠퍼스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것,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여행길에 그 지방의 맛집을 찾아가는 재미도 솔솔하죠...
시원스럽고 멋진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이스트 캠퍼스 멋지고 교내식당 음식들도 싸고 맛있다는 소문에 겸사겸사..
하 넓어서 차로 운행을..가다 멈춰 쉬고 그렇게 몇군데..
교내에서 일하시는 분께 세개의 식당중 한군데 추천받아 찾아갔죠.
단체손님들도 많고 이용하는 일반인 많아서 전혀 안 무안했어요.ㅎ
좋은 경험이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