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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가지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916회 작성일 17-11-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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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아산 현충사에서...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자주 뵈오니 너무 방가 반갑습니다
가을 속에 피아노 독주회와 함께 하는듯 감미로워라 ......

가는 가을이 아쉬어 대작의 포토에 심취 되옵니다
헐벗기 시작하는 나목에 다음해를 기약 하면서 바람 배에 실려가는 낙엽
아름다운 발자취 곱게 단장했던 고운 가을 모습에 장 마다
주말의 감상 행복으로 가슴에 담아 봅니다  우리 샘님 곁에서 ......

아! 가을이여! 가지말라고 소리처 봅니다
또 보고 또 보고 발걸음이 떠러지지 않아서 머물러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일뜽으로 댕겨 가셨는데 선물 드려야 하는거 아닌지?ㅎ
늘 방갑게 와주시니 넘 감사 드립니다

현충사는 가까운 곳이라 단골로 가는 곳인데
올핸 게으름 떨다 좀 늦게 간거 같아요
은행잎이 마니 떨어져서 넘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붉은 단풍잎의 위로를 받고 왔어요

정말 할수만 있다면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네요ㅎ
가는 가을이 그저 무심하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갈이 점점 짧아지는거 같아요
아직은 쪼끔 더 남았으니 춥지 않은날 잡아
한낮에 가까운곳 산책이라도 하세요
시인님 편안하신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9일 목요일
저랑 저별은님이랑 고지연님이
은행나무길 걸어서 현충사를 갔다가
오후에 택시 타고 외암 마을 갔었어요
그러니까 천사의 나팔님과 같은 날 현충사에 있었던 거죠
에고 얼굴을 모르니 스쳐도 인사를 못했겠죠.
천사의 나팔님은 우리 얼굴 대충 아실텐데
혹 못 보셨나요. 가슴이 아리네여. 같은 날 같은 장소라니
그리고 스쳤을텐데 얼굴도 몰랐으니. ㅠㅠ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정말 같은날 가셨네요ㅎ
오전에 가볼까 했는데 뭐좀 하다가 늦게 출발해서
원래는 은행나무길 먼저 들르는데 이날은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현충사엘 먼저 갔었어요
한 3시쯤? 그땐 님께선 외암리로 가셨을듯 싶습니다
당연히 세분 뵈었으면 전 알아봤을꺼 같은데요
어떤 분이 사진 담고 계셔서
혹시라도 아는 분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여ㅎ
4시 넘어서 은행나무길 다녀 집에 왔습니다
정말 서둘렀다면 뵐수도 있던 날이었네요
같은날 같은장소 신기하긴 합니다
옆방 저별은님 외암리 사진 보구 다녀가셨구나
했는데 세분이 동행하셨군요...
외암리 가볼까 했는데 마니 늦어거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 많은 나무 이별도 많네요. 만남보다 스침이 더 많은 우리네 인생처럼.
가을아, 가지마다 걸린 가을아, 잘 가, 잘 가 하듯 찰칵찰칵하는 소리...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안녕하세요
가을은 즐길만하면 떠나 갈려 하니
해마다 아쉬움이 마니 남는거 같습니다
가지마다 걸린 가을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면
가을이 그렇게 또 가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 하나라도 더 잡고 싶어서
여기저기 사진으로 담는게 아닐까 싶고...
남은 가을 만끽하시며 즐겁게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여름에 현충사 옆 한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죠
정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아마도 명태전문점이지 싶습니다..만,
시간이 없어서 현충사는 들리지 못하고 부여로 향했던,
현충사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에 시선 놓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현충사를 다녀 가셨나 했더니 옆 식당에서 식사만?
왠지 제가 다아 아쉽네요
그래도 식사라도 맛나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언제 또 기회가 되겠지 합니다
오셔서 현충사랑 은행나무길이랑 외암리까지
두루 댕겨가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고운 정취 듬뿍 마니 담으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충사 몇십년전인가  아주  젊었을때  찾아가본 기억이요
사진한장씩 넘길때마다  천사님의  실력이  대단하신것    감탄사연발입니다
한동안  겔러리방에 안들어  오셔서  마니  궁금했었는되요
이제라도  잊지말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몇십년? 정말 다녀가신지 정말 오래 되셨네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
실력은 무슨?ㅎ 그런 말씀하시니 왠지 부끄럽네요
그냥 보이는대로 막 담는 사진인걸요
좋게 봐주시니 암튼 고맙습니다
궁금해 하셨다니 죄송하고 감사 드립니다
자주 오시던분 안 오시면 궁금하고 걱정되긴 하더라구여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에 포천 여행 다녀왔는데 산정호숫가 쓸쓸한 풍경들이 슬펐더랬습니다.
겨울코트도 여미며 걸어야했고,
아,이제 겨울이네....

여전히 아름다운 현충사의 고운 가을 풍경 천천히....눈으로 걸어봅니다.
가을은 가도 가슴속에 내려앉은 내려앉은 고운 잎들은 겨우내 남아있겠지요.
좋은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저두 수욜 외암리랑 은행나무길 다녀 왔는데
옷 얇게 입고 갔다가 후덜덜 떨고 왔어요
손시럽다는 생각 올들어 첨 했습니당 이젠 겨울 같어요ㅎ

은행잎은 마니 떨어졌는데
그래도 붉은 단풍잎들이 이뻐서 위안을 삼았더랍니다
'가을은 가도 가슴속에 내려앉은 고운 잎들은 겨우내 남아있겠지요.'
글 시적이고 참 좋은데요 울님 은근 글 참 잘쓰셔요ㅎㅎ
포갤방이 있어 가을은 가도 고운 풍경들 볼수 있으니 것두
다행이고 행복한일 같습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교적 가까운 현충사 봄엔 홍매화 찍으러 달려갔는데
가을 못가고 그냥 보냅니다 
만산홍엽 그대로인 현충사 경내 넘 아름답게 담아오셨네요
역시 천사님표 구석구석 .. ㅎ
이제 겨울 맞 쥬 이 겨울에도 주욱 행복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현충사 아니더라도 무지 바쁘게 댕기시는거 다 압니당
봄에 홍매화 사진 올려주신거 기억납니다
천사님표 구석구석?ㅎ
실력이 안되서 양으로 밀고 나가고 있습니당ㅎ
이왕 담아온거 이곳 저곳 보시게 걍 올려요
정말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수욜 나갔다가 얼마나 떨었던지 손이 꽁꽁 했습니다
재희님도 남은 가을 맞이하는 겨울 따블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모쪼록 즐겁게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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