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늦가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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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82회 작성일 17-12-03 23:26본문
하지만 내 눈엔 여전히 꽃으로 보인다.
이제 가을은 우수수,발 아래 밟히고...
메타쉐콰이어길,걸을때마다 늘 조금만 더 길었음 좋겠다고..
약속
2017/11/21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특히메타세콰이어길이찡합니다
울집앞세콰이어가바람에 갈색털을날리며신음하는모습이가슴아프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타쉐이어길은 그 어느 계절이어도 좋은것 같은데요~
푸른 잎 갈색잎 모두 떨어지고 빈가지로 있어도
쭉 뻗은 나무들만으로도 그길에 서면 때론 위로가 되죠.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11월이네요 초연히 찾아올 고독들에게 약속을 ..ㅎ
시말 송년회 사진들 보니 왠지 짠 합니다 모든님 평안하셔야 할텐디요..
12월 겨울 한번 매섭네요 전설의고향인가 무셔.. ㅎㅎ
오늘도 잘 지내시공 감기조심 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모두에게 평안을..
오늘 날씨 눈물나게 춥드만요.
이 겨울도 활기롭게 잘 보내시는 그 행보에 늘 화이팅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惠雨님의 댓글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숲을 걸은 지 오래됐어요.
늘 아쉬웠던 것 하나
메타세콰이어 길이 조금만 더 길면 얼마나 좋을까.. 였습니다.^^
송년회 때 뵙고도 대화를 제대로 못 한 것 같아요.
언제 출사 모임 잡아 공지 주셔요.
늘 송년회 끝나면 행복한 마음 반 아쉬움 반인 것 같습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숲의 추억이 오래 되었군요..
메타쉐이어길 예쁘죠~
짧아서 아쉬워서 매번 길끝에서 한참을 바라보곤하는..
반가운 시간은 늘 짧죠.ㅎ
대화 별로 못하고 온 아쉬움..
바쁘심에 건강 조심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국장님 저 잠시 놀러왔어요
늦가을 풍경의 사진이 참 멋지네요
송년 행사 때 아름다운 모습을 뵐 수 있어서 기뻤고
행사를 도와주시느라 수고해 주신
예쁜 마음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 놓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수석부회장님~
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사하게 밝게 웃으시는 상큼한 모습 변함없어서
뵈면 즐거워진답니다.^^*
이리 또 일부러 찾아와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八峰님의 댓글
八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던 가을도 이제 다 지나가나 봅니다.
낙엽이 쌓인 길 위를 걸어보는 것도
이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낙엽은 수북히 쌓여있습니다만 그 빛깔이 생기를 잃었죠.
눈도 살짝 덮혔고..이제는 쓸쓸함 가득 담긴 거리가 되었습니다.
색고왔던 추억을 되새김하며 사색이 더욱 깊어갈 것입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년전 11월 서울숲 갔을때 참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은행나무숲도 멋졌구...은행잎이 수북이네요
메타쉐콰이어길 그러게요 좀더 길면 좋긴 할꺼 같습니당ㅎ
내년에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고 약속하는듯 싶고...
이곳 설경은 못본거 같은데
언제 기회되심 눈 왔을때 함 담아 보여주시면 좋겠는데염
덕분의 추억길을 걸어봅니다
날이 무지 춥네요 감기 아주 조오심 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쭉 뻗은 길고 긴 메테쉐콰이어길을 한없이 걸어보고픈 욕심이 있어서요..
그래서 서울숲에 서면 늘 아쉽죠.
엊그제 밤에 눈이 무지 내렸었는데
아침에 새하얀 풍경을 보면서 오늘 서울숲 가면 참 예쁜 풍경 담을수 있겠다...그런 생각을 했어요.
주일 아니었으면 좋았을걸,아쉽게도 생각만으로 그쳤습니다.
기회가 또 왔으면 싶고 그땐 제 마음과 몸이 게으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천사님도 감기 조오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