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산간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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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25회 작성일 18-02-04 22:07본문
토요일만 되면 서너군데 약속이 잡혀어디가 먼저 일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함께 참석 못해서 죄송해요
다음 봉사 시간에는 꼭 참석 하겠어요 ^^
북해도 여행 산간을 지나며 찍은 사진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지연님 북해도
정말 상상속 동화속의 세상이군요 ~
푹욱 쌓인눈으로 덮인 세상
저런 상태로 6 개월이 간다는것은 ~
아름다움을 낭만을 생각키 보다는
무서움과 고통의 세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의 멋을 아시는 분이나 북해도를 갈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여행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
어제 시마을 봉사 발대식 정말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시마을 촌장님께서 코스요리로 멋지개 한턱 내시고
찬란한빛님께서 커피를 사셨습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눈앞에 보이는 곳에서 호사를 했습니다
어떤 봉사를 할려는지는 아직 청사진을 준비중에 있답니다
아마 2월중에 첫봉사를 시작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연님 늘 많은 일을 하시면서도
시마을 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시여 너무 좋습니다
다음 봉사때에는 우리 시간을 같이 하여 친분있는 사람들끼리 함께 합시다 ~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 버스로 6시간을 달리며 찍었으니 참으로 먼곳인데도
설경이 계속이었어요
저곳은 그래서 사람이 살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아서
눈이 싸여만 가니 하얀 설국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시마을 촌장님이 식사를 대접해 주셧군요
좋은일 많이 하시는분으로 존경스럽네요
다음 날짜만 맞으면 언제라도 같이가요 별님
슈퍼맨10님의 댓글
슈퍼맨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토의 땅처럼 보이네요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어 반갑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해도 말만 들엇지만 실제로 북쪽은 춤고 눈이 녹은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눈구경은 싫컷 했어요
슈퍼맨 님 감사합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눈으로 덮인 설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발자국 하나 없는 저 넑은 곳에 뛰어 다니고 싶네요
눈 덥이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맨위 사진은 아마도 사람이 올라가면 눈속으로 폭삭
사라질 것 같아요
어디를 가도 눈 세상 발자국도 없어요 한번쯤 내려주면
마구 달려 보고 싶었어요 여름에는 파란 라벤다를 많이 심는다는데
그 때 또 가보고 싶어요
들향기님 추운겨울 잘 보내세요 ^^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홋카이도 정서가 오롯이 느껴지는 작품들입니다.
마치 저 눈밭에서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여주인공이
"오겡끼데스까(잘 지내십니까)~~"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듯..ㅎㅎ
좋은 경험 하셨습니다.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동생이 일어를 잘해서 함께 갔어요
그곳에서 일본 게이샤들도 보고 사뮤라이도 보고
일본 자연 풍경을 많이 보면서 해보음님 같으면 잘 찍으셨을 텐데...
라고 생각햇답니다 우리나라 보다 좀 더 광활하네요
카메라 충전이 부족해서 카메라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어요
사모님과 함께 다녀오세요 좋은 데도 노친곳이 많아요
추운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