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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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70회 작성일 18-02-18 09:33본문
고향이라것 어린시절의 추억으로 닥아오는곳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한곳
아버님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곳
그곳이 고향이겠죠 설날이면 더욱 더 생각나는곳
고향집과 옥같은 시냇물 ..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기와 빛 툇마루에 앉아 담장가에 핀 작약꽃이나 바라보다가 한 생이 저물면,
담장 너머 능소화로 다시 태어나 먹기와 빛 툇마루에 앉은 당신을 바라보다가
또 한 생이 저물었으면...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짝사랑은 애처러운것
작약이 그리워 능소화가 되신님 그리워
고향집에 와 있었나 ..
이면수화님 반갑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리며
항상 젊고 아름답게 사시옵소서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이 지나면서 고향이
너무나 구리워 지는 계절이지요
고향집이 넘 멋지네요
어는 향교같은 느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죽 (靑竹)님 감사드립니다
우린 초면이지요 ~
들녘의 대나무와 산에 자라는 산죽
모두 항시 푸르른 청죽이겠죠 하 하 하 반갑습니다
잘 오시었습니다
차츰 시간이 흐르면 벗도되고 글 동무도 될수있겠죠
친구도 할수있구요 ~~~
고향
언제나 마음으로 그리는 곳
명절때는 더 아련한곳 눈물나도록 그리운 고향
옥같은 시냇물에 물래방아 돌아가던곳
오늘은 나의 애창곡 외나무다리로 시름을 달래려다
눈가에 이슬만 ㅡㅡㅡㅡㅡㅡㅡ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집 뒤안 넉넉한 대가집의 기와집
풍요롭게 피워오른 작약의 아름다움
돌담장 아래 장독대 맛난 장들이 익어가고
툇마루에 다정한 친구들과 다복 다복 지내던 추억
우리 고향도 그리 정겹던 추억이 있지요 ~
어머님 아버님 하늘나라 떠나신곳 쓸쓸한 고향이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그때 그시절 어머님 아버님께서
가꾸어 담장을 넘어 남들에 부러움을 삿던 포도나무 감나무
그시절 생각하니 명치끝이 서늘해 지는 추억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새해 더 크신복 받으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집을 보니 부잣집 도련님인 것 같습니다..
소담스런 장독대 그리고 그 곁에 핀 작약과 해당화
숲이 어울어진 풍경이 여유와 따뜻함이 가득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