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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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79회 작성일 18-03-17 08:26본문
이제 버들강아지가 꽃을 피우네요
처음 은빛털이던 버들강아지가 꽃 눈을 뜨니 또다른
모양새가 보여요 정말 강아지 같은 ...
용인과 분당 사이에도 차이가 있네요
분당이 며칠 먼저 피어요
맨아래 청둥오리가 물속을 뚫어지게 보면서 먹잇감을
기다리는 장면
댓글목록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들강아지를 보니 어릴적 고향농촌 냇가에서 버들강아지를 꺽어
마구 비비다가 속에 흰가는나뭇가지를 빼면 보들보들한 껍질로
버들피리를 불던 추억이 그립네요...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버들강아지가 봄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봄이 제일 먼저 봄소식 알려주는 버들강아지가
정겹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고지연님 잘계시지요
건강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연님 ~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버들강아지가 화사하게 만발해 가고 있네요
버들강아지 보면서 마음이 들뜨고 설레임 가득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멋진봄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들강아지가 복 스럽게
생겼네요..
어려서 저 가지 꺾어서 피리 만들던
때가 생각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인과 분당도 차이가 있군요.ㅎ
울집앞 한강에선 늘 버들강아지는 일찍 피어나요.
3월초에 한번 만나고 왔는데 예전만큼 이쁜 모습이 없드라구요..
간지러운 모습 감상 잘 했습니다.
청둥오리도 넘 예뻐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원님 들향기님 저별님 푸른죽님 늘푸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청원님 버들강아지 피리 만들던 옛날이 그래도 순수해서 좋았지요
지금아이들은 나중에 무엇으로 추억을 만들까요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꽃소식이 들려서 좋네요
봄에 가장 먼저피는 버들강아지는 추위를 견디려고 털옷을 입고 나오는데
그다음 부터는 여기저기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이제 꽃놀이 가기 좋은 계절
서울서 부산 까지 기온차 때문에 아렛녁에서 부터 꽃소식이 마구 들리네요
들향기님 수원 청죽꽃 피면 방화수류정 한번 갈게요
푸른죽님 이제 자주 오시니 반갑습니다
늘푸른님 서울이 조금 빠르고 그다음 분당
그다음이 용인 수원 순 이더라구요
기온차 그대로 꽃이 피는게 신기해요 ㅎ
사람사는세상길손님의 댓글
사람사는세상길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들강아지가 꽃을 피운 게 아니라
버드나무의 꽃을 버들강아지라 부르는 것으로 압니다만...
버드나무라 부르는 버드나무과 식물도 여러 종으로 아는데
사진은 갯버들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