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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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25회 작성일 18-05-04 20:56본문
날씨도 조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몸에는 진사님들 부지런히 돌아 댕기세요
그래야 건강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해마다오는 봄이지만 매년 다르게 다가옵니다
어쩌다 보니 시마을에 자주 못 오네요
문제는 솔새김남식
문제는 봄이 왔다는 것이다
어느새 봄이 와
온천지에 꽃이 핀다는 것
그대가 없어도 여전히 환장하게
꽃이 핀다는 것이다
그런데 ..
문제는 세월이 간다는 것
모두를 데려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무십일홍이요
인생은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던가
그런데 ..
더 큰 문제는 세상이 영원하다는 것
내가 죽어도 세상은 불멸이라는 것이다
내가 없는데도 우주의 만물은
언제나 똑같이 피고 진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솔새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견우와직녀처럼 년말 송년회때나 만나볼수있는 인연들에 너무나 안타까은 세월이갑니다
좋은 시 와 멋들어진 트로트 잘듣습니다
자주들려서 사진 음악 부탁 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는 세월이 간다는 것
모두를 데려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무십일홍이요
인생은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던가 "
~~~~~~~~~~~~~~~~~~~~~~~~~~
10년전에 시마을 송년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지요
내 곁에 어느 수염이 까만 톡특한 남성분이 바로 솔세님이지요
그후 시마을 연말 행사때 가끔참석해주시는 솔새님 님은 저를 몰라도
전 기억하고있거든요
네 그래요 세월은 어김없이 흘러 얼굴엔 주름살이 가득하고 병원생활하고요
결국엔 우리도 지구를떠난다는사실이지요
그러나 어째요 사는날까지 열심히 살아봐야지요
솔새님 늘 건강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새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들 담으시고 혼자서 독식하시나 봅니다
어찌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는지요 좋은작품 담으시면
시마을 갤러리방 부터 생각나시지 않으시는지요 ㅎ
문제는 혼자서 꿍치고 사시는 습관이 문제지요 ㅎㅎㅎ
세월이 이리 빠르니 어찌 살아야 잘 사는지를 ~~
인생도 자연의 한조각이라는 명언을 하시면서두요 ㅎ
멋진작품과 멋진글 멋진음악 감사합니다 자주오세요 기다립니다 ~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도 바다도 모래사장도
넘 좋아 보입니다...
좋은 사진에 머물러 봅니다..
고운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