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려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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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11회 작성일 18-06-30 19:55본문
멀리 뭉게 구름이 피어 오르는것을 보니
비가 내릴려나보다 설악 1,708m 고지에서
사나이로 태어나 원없이 살았노라고
말 할수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길 노력하면서..
< 8 5 7 9 笠 >
댓글목록
청죽골님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7월 입니다..
7월에도 건강 하시고요
멋진 산행하시고요
좋은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이네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안ㅎ았다는 생각이....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喜 怒 哀 樂을 업고 다니는 산사나이]
함동진
喜 怒 哀 樂을 업고 다니는 산사나이
산에 가면 모든 것이 다 있다네
그러나 마음이 먼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네.
산사나이
그의 혜안은 밝아
금맥 노다지 캐듯
줄기마다 주렁주렁
희노애락을 다 움켜쥐고
산의 노래를 高唱하니
산보다 드높아 하늘에 닿네.
자연사랑
나라사랑
사람사랑
모두 노래하였네.
8579립님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죽골님
숙영님
함동진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아침일찍 밖엔 비가 잠시 멈추었네요
폭우에 태풍까지 올라온다니 비피해가 우려 되는군요
저는 또 베낭을 챙겨들고 우중산행을 떠날까 합니다
빗속을 하염없이?
적막에 휩싸인 산길을 걸을까 합니다
무엇이 나를 이끌듯 저는 떠나려 합니다
집 사람 도시락까지 챙겨 주네요
고맙구요 그리고 감사한마음 남겨두고 밖으로 나갈려구 하네요
그럼 또 다음으로 인사 나누겠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새 비가 쏱아질듯 하늘 구름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정신없이 내려오셨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느긋이 사진 담으시는 여유
그만하면 더없이 행복하셧노라 하시며 사시는듯 합니다
비올땐 산길이 엄청 미끄럽고 진흙 투성이 된적이 많으실테지요
태풍이 온답니다 비피해 없이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히 봅니다 ~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립님의 산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