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에서 > 포토갤러리

우선 신나는 음악
처음 듣는 음악이 흥겨웁게
어깨가 으쓱 으쓱해 집니다
저런 음악 틀어놓고 시골길
달리는 기분 살맛나실듯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벼이삭들이 살찌고 있네요
온갓 곡식과 식물들이 대풍년을 이루네요
비오는 저녁이지만 행복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여기는 오늘 날씨가 좋았네요...
태풍이 오는 것처럼 바람도 불고요
벼들은 금방 금방 자라 나네요...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들녘은 다르게 변해 가네요..
건강 하시고요
편안 하신 시간 되세요..

들녁이라하면 가을 황금들녘이 먼저 떠오르지만...
호박꽃과 채소류가 보이네요^^
그리고 이쪽동네도 여기저기 배롱나무꽃들이 많이 보입니다...

벼가 시작하는 들녘입니다...
저 벼들이 커면 황금 들판이 되겠지요
담장에는 호박들이 달려 있네요...
이제 배롱꽃들이 가로수를 장식해 갑니다..
건강 하시고요
고운 시간 되세요..

앗싸~~ 후후후~~ 돌려 ~~
이쁜 꽃들이랑
여러가지 채소들 구경해봅니다.
텃밭도 가꾸시고~
행복하세요~
청죽골님 고운꿈 꾸세요~
야이 야이~~^^ 오호호
ㅋㅋ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세요...
현재 시골의 풍경입니다..
1차산업의 현 주소이지요...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요
편안 하신 시간 되세요...

드디어 여름꽃의 상징인 배롱나무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순천 일일레저타운 이나,담양 명옥헌 이나 경주 종오정,서출지 등
배롱나무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 곳곳에 있어서 아무리 더운 여름날이라도
가뿐한 걸음으로 갈수가 있겠다 싶습니다..
덕분에 미리 배롱나무(목백일홍)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순천 레져타운이나 명옥헌은 가까우니 자주 가는 편입니다
저의 집에도 40년 된 배롱나무가 있는데 꽃이 이제
피기 시작 하네요....
건강 하시고요...
고운 시간 되세요....

아, 막걸리 한 주전자의 취기로 이루어진
어른들의 놀음에 굶주린 헛배를 드러내고
돌 맞은 개구리마냥 사지를 뻗은 어린 생명
산소에 핏빛으로 피어난 배롱나무꽃은
까마득한 전설이 되어 서러운 봄날 소식을 전해옵니다

이제 장마도 끝나 간다네요
무더위에 건강 하시고요
항상 좋은 시간만 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