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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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73회 작성일 18-07-13 20:37본문
댓글목록
8579립님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자
이제는 바다가 그리워지는 시간이다
상큼한 바닷가 향기 바람에 날리는 그곳으로 가자
철석 철석 물보라 흩날리는 그곳에서
너와나 함께 노래 부르지 않으련
가자
낭만과 추억이 넘실데는 바닷가 그곳에
예들아
지금은 바다가 그리워지는 시간이다~~
청죽골님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시원해 보입니다..
저도 따라 가고 싶네요
낭만과 추억 찾아서
바다로 떠나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산하셨네요^^*
바다가 불렀나요?
산 속 계곡에서 섭섭해 하면 어쩌죠?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이 탁탁 막히는 요즘
바다가 그립습니다 시원한 바다 풍경 보여주시어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월미도라도 가야겠습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이 그립습니다
삼복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 / 함동진
푸른 바다 해안에는 님의 품 같은 모래
사랑으로 놓인 당신의 족적
마음에 담고 살기를, 뿌리내린 세월
오늘 다시 님 찾아 왔습니다.
저 아득한 수평선 끝자락부터
그리운 님이 오신 족적 남아 있기를
애원하면서 님 계실 모래밭으로 왔습니다.
바람에게
구름에게
갈매기에게
내 님 보이더냐?
묻기로 덧없는 세월 좇아와
오고 거듭 오기를 얼마나 갈망하였던고
오늘 또 그리로 왔습니다.
곱디곱던 님의 족적
담겼던 은모래는 어여쁨은 없어지고
흐트러진 혼잡의 흔적들
이 마음을 흔들 뿐
파고 높여 지우나니
그리운 님 곧 오시어
고운 사랑의 족적 남기시어
들뜬 풍랑을 재우소서.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돌 해수욕 처럼 돌이 많은 해변이네요~
오징어 보니까 구워 먹고 싶어집니다.~
션한 파도 소리가 들릴거 같은
바다 사진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해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