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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89회 작성일 18-09-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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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님을 통해 소원을 빌어봐
'헨드폰을 주세요'
"헨드폰게임 많이 많이 하게 해 주세요'
7살 아이가 손을 모은다.
나는 말했다
'너는 지금 칼을 달라고 말하는거야
너를 다치게 할지 모르는 칼을 말야'
아이는 무슨 소리인지 몰라 나를 쳐다 봤다.
달이 환하게 웃고 있다.

8579립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소원 한번 들어 주세요
6살때 헤어진 여친 한번 꼭 만나고 싶은데
들어 줄래요 초록별ys님
6,25동란으로 피난 간후 소식이 감감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삿갓님
달님에게 비셔야죠 ㅎ
근대 이제 만나도 얼굴도 모르고
어색하실걸요
그냥 산에 같이 다니는 여친들 중히 여기셔요 ㅋㅋ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살짜리 설우의 소원이 요즘 어린이 들에 손원일수도 있지요
자나깨나 게임중독에 빠져 살아가는 현실의 어린이들
어쩌겠어요 하루의 스케줄이 그물망처럼 짜여져 있는데
잠시 짬이 나면 할수있는 것이 게임뿐일테니까요
안타까우면서도 걱정이 앞서는 할머니 마음
우리 부모들에 마음이겠지요
행복하신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추억 많은 행복한 명절 되세요 ~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들이 다 모이는 추석이라 바쁘셨지요?
전 어머니가 다리를 다치셔서 대전에 다녀 왔고
명절은 우리끼리 조촐하게 보냈어요^^
설우가 두 손 모으더니 헨드폰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랐어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어찌하다 보니 보름달을 못봤습니다...
그래도 해마다 보름달 근처까지(전,후)가보곤 했는데 말입니다..
덕분에 보름달을 만나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보름달이 참 컸었는데
사진을 담아오니 작아 졌더라고요.
모처럼 둥근 달, 휘영청 밝은 달을 보았어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 映像Image-作家님!!!
 長`孫子인,"설우"君이~벌써,7살이 돼었군`如..
 歲月이,何`빠르군요! 엊`그제에는,"아기"었었눈데..
 來年에는,初等學生이니~"할머니"의,生日膳物로 주삼!
 요즘에는,H`P이 必需品이니.."어린이`誘拐犯"을,避하려..
"초록별"任!"어머님" 계시니,幸福하십니다!늘,健康+幸福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남의 아이 크는건 더 빠르다고 하네요^^
헨드폰~ 제가 사주기는 싫은데요
옷 사준다고 말했어요.
즈네 부모가 사주면 어쩔수 없죠.ㅠㅠ

하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체 망원경이 있어야 할라나
보름달을 사진에 담아도 손톱만큼 하게 나오죠
요즘 아이들 달님에게 소원 비는 게 헛탕인 줄 아는데
설우는 순진하다고 봐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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