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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그 은행나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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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65회 작성일 18-10-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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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은행나무는 지금쯤 어떤 모습일까 마음이 급해졌다.
새벽 눈을뜨자마자 서두르다보니 너무 일찍 촐발한 까닭으로 운문로 운문령을 넘는 고개 굽이마다
어둠이 짙게 깔려 거북이 걸음처럼 엉금엉금 기어가다 싶이 속도가 나질 않았다.
그래도 운문사에 도착하니 캄캄한 밤 한가운데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라고,
여명이 밝아오자 운문사 뒷 편에 황금빛깔 은행나무가 그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탄성과 환성이 동시에 터져 나왔고,
출입금지 란 팻말을 무시하고(양해를 구함 사정해서,)정신없이 담고 또 담았다..덕분에 흔들림이 심해
쓰레기통에 직행한 그림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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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죽골님,
올 여름에 가뭄이 심한 까닭으로 단풍이 곱게 물들지 않을거란 소식을 접하고
조금은 실망도 했지만 은행나무 만큼은 황금색빛으로 예쁘기 그지 없었습니다...
짧디 짧은 이 가을, 일 분 일 초가 소중한 시간이지 싶습니다..

11월 첫 주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나무가 장난 아닙니다 엄청나게 큰데요
노란잎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은행나무 두 그루 간격이 천년인 듯 멀다
접붙일 수 없는 마음 사이 가냘픈
이파리는 헤프게 흔들려서 슬프다 - 나와 바람과 나무 중에서 -

은행나무를 보니 시가 생각나서...두 그루 은행나무 너무 멋져요 굿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 시인님,
운문사 은행나무는 개방을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도 고개 몇 번 숙이고 허락을 맡고 부랴부랴 담았더랬습니다..
이번에 찾아가니 시간과 날짜를 정해놓고 일시 개방을 한다는 알림판을 볼수가 있어서
진사님들이 한결 수월해졌을거라 생각 됩니다..저 같은 경우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관리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몇 컷 담았습니다..만, 너무 서둘러서 흔들림이 심하더라고요...삼각대를 설치않았거든요..
가을바람에 휘날리는 노란 나비를 담으로 은행나무를 찾아야 겠습니다..

11월 첫 주말 날씨는 가을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정도로 맑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가을날이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령이 수백년은 족히 되었을듯 합니다
두그루가 함게 살아가니 더욱 폼이 납니다

인천대공원에 500년 넘은 은행나무 웅장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진을 담을수가 없습니다 정신없이 느러진 전선줄과 얼켜지고
주변에 식당들의 잡동사니 도저히 담을수가 없었지요

청도 운문사 은행나무는 주변이 잘 정돈되에 보기 좋습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그렇습니다...도시에 가까이에 있는 나무들은 온갖 방해물로 담을 수 없을 지경이죠..
그래서 도시보다 한적한 사찰이나 마을을 찾아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은행나무로 유명 출사지가 된 경주 운곡서운 이라든지, 경주 은행나무 길이라든지 도리마을이라든지..
시간은 짧고 다녀볼 곳은 많고 실력은 늘 그자리에서 맴돌고,

이 계절 마무리 짓는 11월 첫 주 첫 주말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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