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지는곳에 흐르는 계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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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25회 작성일 18-11-17 19:07본문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 잎새에 계류를 더하니 스산하기만 합니다.
몰해는 지리산도 못가고 강양항도 못가고 주변만 서성입니다.
오늘도 멍청히 별보러 간다고 같으나 달빛이 너무 밝고 맑아 그냥 돌아 왔답니다.
요즘은 왜그리 별빛이 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총총히 떠있는 별빛아래 있으면 마음이 너무 차분해 집니다.
하여 열심히 보러다니지만 의외로 방해물이 많네요..
지리산 흐르는 물에 낲엽보는 재미도 좋았는데...
올해도 한번은 가 보아야 겠습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멋진 생활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품을 팔고 다니다 보니
벌써 가을은 저만치 가고 있음을 눈치챘습니다..만,
돌일킬 수 없는 시간인지라 아쉽고 안타까움만 더합니다..
열심히 다녔건만 오색찬란한 단풍도 쓸쓸한 늦가을 풍경도 만나지 못한
어중간한 가을풍경만 마음에 담고 말았네요..
가을계곡 그 물소리 귀기울여 가만히 담아봅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단풍을 보니 내장산 갔던 생각이 납니다
넘 멋져요
역시...굿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