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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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60회 작성일 18-11-17 21:04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도사절 참으로아름답지요
이른봄 벗꽃이 제일먼져 피는곳 통도사
가을풍경도 멋지네요
맨위에 사진 통도사 올라가는 다리 위에서 담으신것 같네요
서울서 통도사 절은 넘무 멀지만 허수님은 좀 가까운거리인가요?
늘 좋은곳 보여주시는 고마움 감사드려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집에서 출발하면 약 4~50분쯤 걸리는 거리니까 가깝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통도사는 열아홉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니 암자만 둘러봐도 꽤 시간이 걸리죠..
통도사는 오래된 절냄새가 있어서 좋습니다...물론 새로짓고 보수하고 갈때마다 공사 중이라
눈살을 찌푸리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영남지방에선 합천 해인사와 양산 통도사는 고찰로서 수 많은 신도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
사계모두 복잡하기 이를데가 없답니다...
벌써 가을이 멀어지는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이 가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도사의 가을 풍경이 구중궁궐 처럼 묵직한 표정입니다
그곳엔 이미 겨울이 도착한듯 하기도 합니다
겨울이 떠나기도 전에 급하게 피워주는 홍매화
통도사는 홍매화로 진사님들의 사랑을 받는곳
또 시작되는 겨울 을 지내면 곧 통도사의 홍매화 소식을 만날수 있겠지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빕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통도사 자장매는 알려지기 전이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알려지니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나무에 피해를 주니 이젠 주변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아마추어들은 자유롭게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작품도 중요하지만 함께하고 배려하는 행동이 프로답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찰라구나 싶습니다..
세월이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정신을 못차릴 정도지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