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가을 을 잡아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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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51회 작성일 18-11-20 18:53본문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는 가을이 아쉽게 느껴짐니다.
저는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단풍구경도 못가고 보냈네요..
실은 백양사와 선운사를 갔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길에서 보내고 왔답니다.
너무 많은 인파에 치여...
하여 방장님의 단풍에 만족을 가저봅니다.
고운음악 즐감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대체 이곳이 어디랍니까요
너무 멋있네요
출사 따라쟁이 하셨나요?
아니면 이좋은 곳을 혼자서 ㅎㅎ
미워라요
나의 눈엔 봄에 김선근님이랑 함께 찾아갔던 곳 같아요 ..
머물다가갑니다요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추...이란 말 밖에 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앙상한 가지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니 마음 한 구석이 휑하다 싶습니다..
떨어진 잎들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도 나쁘진 않지만 흐르는 시간은 야속하기만 하고요..
가을은 짧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담아 놓았지 싶기도 합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정말 불타는 가을 입니다.
"가는 가을이 눈물나게 않타깝습니다 ~ "라는
저별은님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저곳에서 하루 종일 돗자리 깔고 앉아서
가는 가을을 붙잡아 둘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