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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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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1회 작성일 18-12-12 12:40

본문

늘 나 홀로 걷는 오솔길
엄동설한 찬바람에 눈물 흐르는 겨울 산길
삼복더위 한 여름에도 가슴에 흐르는 눈물
모두 모두 외로운 행복의 소야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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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품 보면서 가슴으로 무언가 크게 크게 소리치고픈 느낌입니다
아마도 정상에 오르시여 후련하게 마음을 토해내셨을 듯 합니다
힘드셔도 정상에서 저 산등성이 마다의 자욱한 안개속을
내려다 보시면서 통쾌하신 마음은 무어라 형언키 어려우셨을듯 합니다

송년회에 못뵈어 서운했습니다
늘 크신 마음을 보여주시는 함박미소님
새헤에는 더큰 함박미소 넘치는 한해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우선  우리가  나뭇잎이  연두색일때  함께했던  추억이
 생각나구요
 그날  고속도로  운행히시면서  바로옆자리에서  울님의 운전 실력
100 점으로  생각합니다

 옆동내사시면서  늘  보리밥 먹을때면    시간이  안맞아서
함께  못했던  서운함  언젠가  다시  도전해볼께요.
 수고하신작품속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그런데  나혼자만  음원이 안들리는지요
 저별은님의 음원도 안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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